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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조합·배열 달리해 레고 쌓듯이 새 물질 만든다 2020-06-15 09:00:23
다이아몬드, 흑연, C60 풀러렌(60개의 탄소로 이루어진 탄소 나노물질), 탄소 나노튜브 등은 모두 탄소 원자를 빌딩블록으로 만들어진 물질이다. 이들은 색, 단단함, 전기 전도성 등 물질의 성질이 서로 많이 다르다. 동일한 빌딩블록을 사용했지만 서로 다른 방식으로 빌딩블록이 배열하여 만들어진 서로 다른 물질이기...
[김재완의 21세기 양자혁명] 양자컴퓨터 양자병렬성의 비밀 2020-06-03 18:05:50
모두를 동시에 중첩해 나타낼 수 있어서 지수함수적인 ‘양자병렬성’을 보인다. 디지털컴퓨터가 실리콘 위주의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데 비해 양자컴퓨터는 초전도, 이온, 광자, 다이아몬드 등 여러 기술이 큐비트 후보로 연구되고 있다. 양자컴퓨터의 큐비트는 지수함수적인 양자병렬성을 보이지만, 외부 잡음에...
양자컴 통해 MRI 해상도 높이고 2차전지 효율 개선 2020-05-13 17:31:26
물리학과 교수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점결함 역시 스핀 큐비트 양자컴을 구현하는 기술 중 하나다. 다이아몬드 내 탄소 원자 하나를 뺀 구멍에 질소를 결합해 큐비트를 만든다. 레이저 등 광학장비로 큐비트를 가둔다는 점에서 이온트랩 방식과 비슷하다. 다이아몬드 점결함은 자기공명영상(MRI) 장치 해상도를...
LG화학 '배터리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증설 2020-04-27 17:47:06
나노튜브(carbon nanotube)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여수공장 증설에 65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 1분기 이후 여수공장의 탄소나노튜브 생산량은 연 500t에서 1700t으로 늘어난다. 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다이아몬드와 같다.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한다. 배터리, 반도체,...
LG화학, 전기차 배터리용 탄소나노튜브 1200t 증설 2020-04-27 14:46:30
LG화학은 차세대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LG화학은 27일 1200t 증설에 65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내년 1분기까지 여수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총 생산 능력은 연 1700t으로 늘게 된다. 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 전도율이 구리, 다이아몬드와...
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시장 공략..."여수공장에 650억 투자" 2020-04-27 09:10:39
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 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이다. 기존의 소재를 훨씬 뛰어 넘는 특성 때문에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항공기 동체 등에 폭넓게 쓰인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증설 배경과 관련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더불어 최근...
LG화학, 전기차 배터리에도 쓸 탄소나노튜브 1천200t 증설 2020-04-27 08:47:10
1천700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 전도율이 구리,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면서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한다. 기존 소재를 훨씬 뛰어넘는 특성을 가져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부품, 항공기 동체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특히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의 양극 도전재(전기·전자 흐름을 돕는 소...
5G 뛰어든 인텔 "기지국 반도체시장 40% 차지하겠다" 2020-03-09 15:29:52
10나노 기반의 시스템온칩(SoC)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보다 정보 처리 능력이 최대 3.7배 높고 암호화 처리량은 최대 5.6배까지 늘어난다는 게 인텔 측 설명이다. 노키아는 최근 내놓은 5G 에어스케일 무선 접속 솔루션 제품에 아톰 P5900(사진)을 적용했다. 에릭슨, ZTE 등도 올해부터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5G...
혜성 불덩이에 당한 인류 초기 정착촌 '아부 후레이라' 2020-03-09 13:28:17
형성된 작은 금속 구체(球體)나 고농축 플래티넘, 나노다이아몬드 등이 포함된 탄소가 풍부한 광범위한 '블랙매트' 층을 비롯해 대규모 화재 흔적을 갖고있다. 그린란드 히아와타 빙하 밑에서 최근 발견된 30㎞에 달하는 대형 충돌구나 초고온에서 형성된 용융 유리 결정체 등도 충돌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
인텔 "내년까지 5G 기지국 반도체 시장 40% 잡겠다" 2020-02-24 23:09:35
'아톰 P5900'이다. 5G 기지국에 활용되는 10나노 기반의 시스템온칩(SoC)으로 코어에서 네트워크의 가장 먼 엣지까지 아우른다.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보다 정보 처리 능력이 최대 3.7배 높고 암호화 처리량은 최대 5.6배까지 늘어난다는게 인텔측의 설명이다. 에릭슨, ZTE 등이 올해부터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