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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불한당’ 임시완이 선물하는 치열한 삶의 오아시스 2017-05-16 12:10:00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2008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가 초청됐던 바 있다. 2015년 홍원찬 감독의 ‘오피스’ 또한 그 주인공. 지난해 ‘부산행’ 역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의 입장으로 포스터에 ‘칸 영화제’의 로고를 심었다. 이와 관련 한때 ‘칸 영화제’의 초청 사실이 작품의 흥행을 견인하는...
할리우드 '큰손', 한국영화 투자 대공세…관객 점유율 40% 육박 2017-05-09 18:52:40
비중이 33%였다.그러나 직배사들이 김지운, 이정범, 나홍진, 박훈정 등 국내 최고 수준 감독들의 작품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재능을 빼앗긴다는 우려도 있다. 국내 한 투자배급사 관계자는 “인재를 붙들기 위해 국내외 배급사 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직배사는 해외 배급에 강점이 있어 재능있는...
백상예술대상 공유·김은숙, `도깨비` 배우-작가의 센스만점 수상소감 `돌려막기` 2017-05-04 09:49:11
웃었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문 작품상으로 나홍진 감독의 `곡성`, 감독상에는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연기상에는 `밀정` 송강호, `덕혜옹주` 손예진이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작품상은 드라마 tvN `디어 마이 프렌드`, 예능 SBS `미운 우리 새끼`, 교양 JTBC...
공유 눈물짓고 …박찬욱 소신발언…'백상예술대상'에서 무슨 일이? 2017-05-04 08:55:24
한 번쯤 고려했으면 좋겠다"라고 대중에게 호소했다. 영화 부문 작품상에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 감독상에는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차지했다. 최우수 연기상에는 '밀정' 송강호, '덕혜옹주' 손예진이 수상대에 올랐다. tv 부문 작품상은 △드라마 tvn '디어 마이 프렌드'...
"한국영화서 영감 받았다"…할리우드 감독들의 잇단 극찬 2017-04-11 14:12:26
봉준호 감독의 '마더'와 '괴물', 나홍진 감독의 '곡성',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등 복수 시리즈를 언급하며 "이런 한국영화들 덕분에 내 영화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오갤2'의 홍보사 측은 "제임스 건 감독은 2015년에도 페이스북에 '최근 5년간 가장...
'옥자', '군함도'…올해 칸국제영화제 입성할까 2017-03-25 09:00:05
4년 만에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나 본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비경쟁부문에,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계 관계자는 "칸영화제에 초청되면 국내 개봉 때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서 "출품했다가 떨어질 수 있어 출품 사실을 숨기고 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2 08:00:06
코스트코, 골프공 판매놓고 타이틀리스트와 법정싸움 170322-0004 외신-0003 00:06 '곡성' 나홍진, 홍콩 아시아필름어워드 감독상…'아가씨' 4관왕 170322-0005 외신-0004 00:06 백악관 "FBI 증언, 해킹이 대선 영향 없었다는 것 입증" 170322-0006 외신-0005 00:09 '워터게이트' 내부고발자 "트럼...
'곡성' 나홍진, 홍콩 아시아필름어워드 감독상…'아가씨' 4관왕 2017-03-22 00:06:16
'곡성' 나홍진, 홍콩 아시아필름어워드 감독상…'아가씨' 4관왕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영화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21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필름어워드(AFA)에서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 감독은 이날 홍콩컬처럴센터에서 열린 제11회 AFA에서 '나는 반금련이...
총기 무단 반출한 우범곤, 60명 살해하기 전 가장 먼저 한 일은? 2017-03-17 13:39:59
그곳에서 우체국 직원과 전화교환원을 살해했다. 집집을 돌아다니며 차례로 주민들을 살해하기 시작한 그는 90여 명을 살상(사망 62명)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끔찍한 사건으로부터 35년이 흐른 지금, 우범곤의 이야기를 다룰 영화가 나홍진 감독에 의해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관심을...
우범곤, 5000년 역사 최악의 범죄자…“나홍진 기대되지만 유족 마음 살피길” 2017-03-17 12:23:35
스타 영화감독 나홍진이 우범곤 사건을 영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범곤 사건은 1982년 경남 의경균 궁류치안센터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당시 사고로 62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당시 우범곤은 우선 우체국에서 일하던 집배원과 전화교환원을 살해하여 외부와의 통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