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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동원 vs 하림' 2파전…산은 '예정가'에 달린 HMM 인수전 2023-11-13 16:36:15
산은과의 관계를 고려해서라도 입찰에는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LX가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 자칫 딜 자체가 깨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국가계약법상 입찰이 성립하려면 복수의 원매자가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LX가 빠지면 적격인수후보는 하림과 동원이 남게 된다. IB업계 관계자는 "현재로선 하림과 동원이...
'스타트업' 또 다른 스타트업 암시, 꽉찬 해피엔딩 2020-12-07 09:05:01
남도산(남주혁)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성공과 함께 결혼에 골인하면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손을 맞잡은 두 사람과 사외이사가 된 한지평(김선호), 대주주 원인재(강한나)가 나란히 걸어가며 웃음꽃이 핀 모습은 청명컴퍼니의 또 다른 시작을 암시하며 벅차오르는 감동을 안겼다. 저마다의 꿈과 목표로 돛을 올렸던...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결혼, 사외 이사 등극한 김선호…꽉 막힌 해피엔딩 2020-12-07 08:25:00
CTO 남도산(남주혁 분)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성공과 함께 결혼에 골인하면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손을 맞잡은 두 사람과 사외이사가 된 한지평(김선호 분), 대주주 원인재(강한나 분)가 나란히 걸어가며 웃음꽃이 핀 모습은 청명컴퍼니의 또 다른 시작을 암시하며 벅차오르는 감동을 안겼다. 저마다의 꿈과 목표로...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도달 커플'의 완벽한 재결합…설렘 폭발 2020-12-06 08:32:00
발판임을 아는 남도산은 “전 그 항해가 되게 근사했어요. 실패했지만 후회는 안 해”라며 “살아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길을 만들죠”라고 제 신념을 드러냈다. 보다 신중해진 CEO 서달미와 한층 당당해진 CTO 남도산, 확연하게 달라진 둘의 성장이 엿보인 대목이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에 뛰어들...
'스타트업' 배수지, "너니까 네가 이유야"... 남주혁에 마음 고백X재결합 키스 2020-12-05 22:46:00
세사람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남도산은 서달미가 들고 있는 스마트시티 자료에 "달미야 우리 그 자율주행 플랫폼 입찰 한번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서달미는 "알잖아. 우리 수준으로는 너무 벅차 가능성도 없고"라고 답했지만 남도산은 "그래도 한번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지평은 "근데 왜 하지?...
'스타트업' 변화한 네 청춘이 맞이할 ‘스타트’와 ‘업’은? 2020-12-05 10:28:00
않은 경쟁이 예고된다. 뿐만 아니라 앞서 남도산이 청명컴퍼니를 공격한 랜섬웨어에서 복구키를 찾아내던 도중 묘한 기시감을 포착, 마치 이들을 겨냥한 듯 계속해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은 또 다른 의심의 촉을 세우게 하고 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삼각로맨스’다. 3년 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겪었던 남도산은 한국에...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X김선호X강한나, 네 청춘 찬란하게 빛나던 명장면 넷 2020-12-02 10:36:00
#남주혁(남도산 역), “헤매도 좋으니 지도 없는 항해를 떠나는 것도 괜찮겠다. 너와 함께라면” 본인을 멋진 첫사랑이라 오해하고 있는 서달미 앞에 나타난 남도산은 그 오해를 현실로 만들고 싶어졌다. 자신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그녀의 반짝이는 눈은 세상으로부터 도망쳤던 남도산에게 용기를 불어넣었고,...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돌고 돌아 스타트업 동반자로 한 발짝 다가섰다 2020-11-30 08:38:00
역시 그 때 편지를 주고받았던 첫사랑이 남도산이 아님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좋아한 사람이 한지평인지 남도산인지 혼란을 겪었던 터, 더 이상 헷갈리고 싶지 않다는 그의 말을 이해했지만 상처 받은 눈빛은 숨길 수 없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어 남도산이 그녀를 잊기 위해 깊은 시골로 떠나버리기 까지 해 둘의...
'스타트업' 남주혁, 배수지 제안 거절... "더는 보고 싶지 않아" 2020-11-29 22:49:00
됐다. 기회를 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에 남도산은 이철산과 김용산에게 자리를 비켜달라며 단 둘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에 서달미는 "기억 나? 우리 3년 전에 자율주행 하겠다고 여기서 막 회의하고 그랬는데"라고 회상했다. 이에 남도산은 "달미야. 네가 그랬지. 허상을 붙잡고 땡깡부리지 말자고. 그땐 네 말이...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도달 커플'을 응원하는 이유 2020-11-26 12:40:00
선사하기도 했다. 이렇게 서달미와 남도산은 상대방을 거울처럼 바라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쌍방형 성장을 이뤄냈다. 사업 초반 지분 분배에도 허둥대던 초보 CEO 서달미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로 쑥쑥 자라났고 모니터 속 복잡한 코딩에만 몰두하던 남도산은 그녀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