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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알카라스 우승 갈증 풀었다 2024-03-18 19:04:31
카를로스 알카라스(21·세계 랭킹 2위·스페인·사진)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 단식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알카라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2·4위·러시아)를 상대해 2-0(7-6 6-1)으로 승리했다. 두...
"SNS 멀리하세요"…20대 '테니스 영웅' 당부 나선 이유 2024-02-02 10:20:44
거론됐다. 한편 신네르는 지난달 28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테니스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생애 첫 4대 메이저 대회 왕좌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1976년 프랑스오픈 아드리아노 파나타 이후 48년 만이다. 외신 매체들은 신네르가 준결승에서 세계...
"SNS 멀리하세요"…젊은 영웅의 당부 2024-02-02 04:32:28
다닌다"고 말했다. 신네르는 지난달 28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생애 첫 4대 메이저 대회 왕좌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1976년 프랑스오픈 아드리아노 파나타 이후 48년 만이다. 그가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
伊 '테니스 스타' 신네르, 젊은이들에게 "SNS 멀리하세요" 2024-02-02 01:27:56
다닌다"고 말했다. 신네르는 지난달 28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생애 첫 4대 메이저 대회 왕좌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1976년 프랑스오픈 아드리아노 파나타 이후 48년 만이다. 그가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테니스 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은 남자 테니스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무대였다. 19년 만에 ‘빅3’ 없이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4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다닐 메드베데프(29·3위·러시아)를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꺾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신네르는 이날 메드베데프에게 3-2(3-6...
김연아·윤성빈·유승민, 토크콘서트서 희망 전파 2024-01-28 17:02:35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유승민 IOC위원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또 고민을 듣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꿈나무들이 목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수영 기자...
조코비치, 2회전서도 '진땀승'…관객과 신경전도 2024-01-18 14:59:46
호주오픈 남자단식 11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2회전에서 띠동갑 연하 선수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조코비치는 1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호주의 알렉세이 포피린(25.43위)을 세트스코어 3-1(6-3 4-6 7-6 6-3)로 꺾었다. 이날 조코비치는...
기아가 뒤덮은 호주 테니스오픈…EV9 등 대회 차량 130대 제공 2024-01-11 18:49:23
테니스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22회)을 보유한 ‘레전드’다. 1986년생으로 올해 은퇴를 시사한 바 있다. 이번 호주오픈에는 최근 입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기아는 나달을 위한 헌정 공간에 EV9 전시관을 함께 마련했다.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은 나달이 주요 대...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6·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IPS는 31일 “세계 107개국 405명의 회원 투표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부문에서 조코비치가, 여자 부문에선 바일스가 1위를...
지난해 최고 골프선수는 욘 람·릴리아 부 2023-12-31 17:38:38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6·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IPS는 31일 “세계 107개국 회원 405명의 투표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부문에 조코비치가, 여자 부문에 바일스가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