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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협박 속 끝내 침묵하지 않았다 '긴장감 최고조' 2020-10-04 08:09:00
보여주겠다며, 남재익(김귀선) 의원 아들의 마약 사건을 무마해준 사실로 기소를 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또한, 사체 유기 및 119 거짓 신고 역시 최빛의 결정이었다며, “나 지금 최부장 구제해주겠다는 거야”라는 빛 좋은 개살구로 두 사람에게 침묵할 것을 강요했다. 그가 경고한대로, 우태하에겐 이들을 작살낼 충분한...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시청자들의 가슴에 아로새겨진 송곳 대사 2020-09-09 13:08:00
혐의를 받고 있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남재익(김귀선)이 수사국장 신재용(이해영)을 고소했다. 수사권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형국에, 검찰 출신이 법사위 위원장에 앉으면 불리하니 경찰이 표적수사를 했다는 것이 요지였다. 최빛(전혜진)은 미리 파악해둔 남의원의 약점으로 고소를 무마시키고자 국회로 달려갔다. 뜻밖...
‘비밀의 숲2’ 검찰 선후배 조승우X박성근, 선술집 회동, 왜? 2020-09-05 15:50:00
여러모로 비교가 된다. 남재익(김귀선) 의원 아들의 취업청탁 사건을 덮어준 사실을 알아차리고 조목조목 팩트 폭격을 날리는 황시목의 어깨를 위압적인 얼굴로 찍어 누르고, 한여진(배두나)과의 친분을 이용해 경찰이 쥐고 있는 정보를 반드시 가져오라고 지시하는 장면은 우태하가 상명하복을 중시하는 인물이란 걸...
'비밀의 숲2' 다른 듯 닮은 전혜진과 최무성, '침묵하는 자' 될까 2020-09-04 10:21:00
핵심 인물인 남재익(김귀선) 의원의 아들과 관련된 약점을 하나씩 쥐고 있었다. 우태하는 불법 취업 청탁 사건에 직접 개입해 무혐의 판결을 끌어냈고, 최빛은 마약 사건을 덮어 수사 국장 신재용(이해영) 고소를 막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각자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떡밥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나노 시청 분석을...
'비밀의 숲2' 배두나 한정 조승우의 위로가 만든 의미 있는 발걸음 2020-09-02 11:05:00
일침을 가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남재익(김귀선) 의원 아들의 마약 사건을 덮어선 안 된다며, 남의 일자리를 빼앗고 필로폰을 건드려도 털끝 하나 안 다치는 인간을 세상에 내놓지 않는 것이 경찰의 의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불법에 같이 손 담그는 게 뜻이 큰 거예요?”라며 대의를 위해 목적과 수단을 가리지...
'비밀의 숲2' 이준혁 실종, 서동재 사망 플래그? 2020-08-31 14:05:39
알고 있었다. 불법 채용으로 구설에 오른 남재익(김귀선) 의원의 아들이 연루된 마약사건이었다. 음주운전, 불법촬영, 마약 등 검토한 사건 기록을 바탕으로, 법사위원장까지 올라간 현역 의원이 위협을 느낄만한 사건을 논리적으로 추론한 결과였다. 법사위원장을 포섭 혹은 압박하기 위해, 검찰은 불법 취업 청탁 무혐의...
'비밀의 숲2' 전혜진, 배두나에 일침…빛-여진 공고했던 신뢰관계 금가나 2020-08-31 13:00:00
못하는 여진에게 빛은 법사위원장으로 남재익을 앉힌 검찰의 속내를 알려주며 “남재익이 물러나면 그때 네가 잡아. 몇 개월을 못 기다려서 70년 숙원사업을 망쳐놓는 그런 인간이야?”라며 일축했다. 여전히 혼란스러워 하는 여진에게 빛은 "정말로 양심에 걸린다면, 그래서 네가 괴롭다면 나가서 밝혀. 네가 옳은 일...
‘비밀의 숲2' 전혜진vs최무성, 치열한 수싸움, 강렬한 엔딩 2020-08-30 18:27:00
수 있었다. 우태하는 시목(조승우)과 함께 남재익 의원실로 향했다. 그러나 최빛이 빨랐다. 수사국장이 직접 수사했던 사건이 무혐의로 판결나 고소 당했다는 사실은 경찰에게도 좋을 리 없었다. 최빛(전혜진)은 여진(배두나)에게 안에 내용은 보지 말고 서류를 남재익 의원실로 가져오라 명했다. 이 서류를 가지고 남의원...
'비밀의 숲2' 최무성의 검은 속내 꿰뚫은 조승우의 일침 2020-08-30 08:57:00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재익(김귀선) 의원이었다. 수사권 조정 법안이 어느 쪽에 유리하게 협상된다 하더라도, 법사위에서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무용지물. 검찰과 경찰이 그를 포섭 혹은 압박해야 하는 이유였다. 그런 남의원이 시중은행에 아들을 불법으로 취업 청탁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최종...
[인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경북대 ; 전남대 2014-01-02 08:04:35
이동문▷공동실험실습관 남재익▷정보전산원 김일란◈ 전남대▷경영대학장 심덕섭▷공학대학장 정강▷수산해양대학장 이원교▷학무본부장 최승현▷산학연구부처장 김인선▷교학기획부처장 허정원▷산학협력부처장 이원준▷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장 조홍중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