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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범미주 국세청장 회의 참석…조세분쟁 논의 2024-04-25 14:00:18
미국·브라질 등 40여개국과 국제기구들이 참여하고 있다. 각국 국세청장은 회의에서 '조세분쟁의 예방과 해결'을 주제로 서로의 세정 경험을 공유했다. 김 청장은 우리의 납세자 권리보호 제도와 소액사건 조기처리 등 국세심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또 국가 간 이중과세 해결을 위해 상호합의 절차를 활성화할...
"이대로라면 시한폭탄"…금투세에 사모펀드 업계 '날벼락' 2024-04-25 07:57:55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납세자 혼란, 투자자 보호 제도 미비 등을 우려해 내년 1월로 시행이 유예된 상태다.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금투세 폐지'를 주장했으나, 총선에서 야당의 승리로 예정대로 시행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사모펀드 업계에선 금투세가 일종의 '시한폭탄'이다. 금투세...
상속 부담땐 연부연납…가업승계 20년까지 가능 2024-04-21 17:52:35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연부연납 제도다. 납세자의 담세능력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상속의 경우 상속인 전부가 함께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연부연납은 납부할 상속·증여세액이 2000만원이 넘으면 증여는 최대 5년, 상속은 최대 10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본래 납부기한에 1회 납부하는 것에 이어서 이후...
상속·증여세 납부 부담은 연부연납으로 분산하자 2024-04-20 10:28:14
것이 바로 연부연납 제도다. 납세자의 담세 능력 여부와는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상속의 경우 상속인들 전부가 함께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연부연납은 납부할 상속·증여세액이 2000만원이 넘는 경우에 증여는 최대 5년, 상속은 최대 10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본래 납부기한에 1회 납부하는 것에 이어서 이후 매년...
[게시판] 국세청, 모범납세자와 KBS 열린음악회 방청 2024-04-15 09:03:25
국세청, 모범납세자와 KBS 열린음악회 방청 ▲ 국세청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와 함께 KBS 열린음악회를 방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은 2002년부터 KBS와 함께 모범 납세자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열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상속세 피하려 아파트 미리 증여했다간 '가산세 폭탄' 2024-04-14 18:01:24
속한 납세자가 85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상속세 납부 인원의 42.6%다. 각종 공제 제도 등을 고려하면 수도권에서 아파트 한 채를 물려받으면서 상속세를 내는 사람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이유 등으로 미리 절세 방안을 찾아보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증여세는 과표구간과 세율이 상속세와 같지만 시가를...
오방, 국내 최초 친환경 플라스틱 원재료 개발...사회공헌 활동 지역발전 '앞장' 2024-04-12 16:35:48
아너소사이어티 52호 선정, 올해 국세청 성실납세자 부총리상을 수상했다. 현재 충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충남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선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기재부, 세법 개정 건의 직접 듣는다...'역대 최대' 1,422건 접수 2024-04-09 13:30:02
납세자의 건의 비중이 높은 한국세무사회(4월 3일), 중소기업중앙회(4월 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4월 5일) 등을 방문했다. 기재부는 정책 주제별로도 현장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출생·고령화 대응, 민간 투자·수출 촉진, 소상공인 지원, 자본시장 선진화 등과 관련된 간담회를 열고 현장...
기재부, 내년 세법 개정건의 1천422건 접수 2024-04-09 11:00:01
납세자의 건의 비중이 높은 한국세무사회(4월 3일), 중소기업중앙회(4월 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4월 5일) 등을 찾았다. 기재부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민간 투자·수출 촉진, 소상공인 지원, 자본시장 선진화 등 정책 주제별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에는 국가전략 기술...
[커버스토리] '그림자 세금' 부담금, 얼마나 문제길래… 2024-04-08 10:01:01
<국부론>에도 나오는 편익원칙은 정부와 납세자의 관계가 기본적으로 ‘대가’에 기초한다고 봅니다. 정부가 개인에게 혜택을 제공하면, 개인은 그 대가로 세금을 낸다는 거죠. 이런 계약적 교환관계가 공공부문에서도 작동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추가적 소비를 배제하기 어려운 공공재의 특성상, 무임승차(free-ri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