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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복불복 시가 과세'에 건물주 날벼락 2023-10-04 18:34:58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개정안이 시행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비주거용 부동산을 대상으로 535건의 감정평가를 했다. 이를 통해 산출한 부동산 가치는 총 5조7678억원으로 납세자들이 신고한 가격(3조3271억원)보다 73.5% 높았다. ○‘소급 감정까지 인정’에 불...
금 거래액 급증…"부가세 탈루 우려" 2023-10-02 07:55:55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금 거래 공급가액은 17조9천573억원으로 집계됐다. 금 거래 공급가액은 2014년까지만 해도 5조원대에 그쳤으나, 2020년 10조1천2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까지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에 따라 2020∼2022년 3년간 총거래 가액은 46조4천167억원에 달했으며, 부가가치세 징수...
체납 외국인 자동차세…"100억원 이상" 2023-10-02 06:35:54
시 납세증명서를 제출케 하는 등 여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는 외국인 출입국 자료를 수시로 제출받고, 외국인의 국내 거소 관련 자료의 제출 시기를 늘리는 내용으로 법령을 정비했다"고 덧붙였다. 정우택 의원은 "지자체는 지역사회 주민복리 증진과 공정세정 실현을 위해 외국인...
악성임대인 '발본색원'…명단 공개된다 2023-09-28 08:10:59
2억원, 지방세 1천만원 이상을 체납하면 시·군·구에서 등록을 거부하거나 말소할 수 있게 됐다. 임대사업자 등록 신청자의 체납 여부와 체납 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등록 신청 때 내야 하는 서류에는 납세증명서가 추가됐다. 외국인이 체류 자격을 벗어나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임대사업자...
다이아수저 물고 태어났네…미성년인데 통장 잔액만 100억 2023-09-27 19:27:07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올해 7월 기준 미성년자 예적금은 279만9703개 계좌에 5조513억원에 달했다. 구간별로 보면 '1000만원 미만' 예적금이 2조9866억원(260만8975개)으로 잔액 기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바이든 차남, 이번엔 '노트북 폭로'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고소 2023-09-27 00:29:35
다른 반격…유출자료 일부 자신 소유 인정 일각서 '책임 회피에만 몰두' 지적…본인·부친에 '부메랑' 우려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과 그의 전 변호사를 고소했다. 26일(현지시간)...
내 계좌도 국세청이 봤다?…지난해 3900건 동의없이 조회 2023-09-14 10:56:07
가지다. 일괄조회는 국세청이 납세 대상자가 이용하는 모든 은행과 금융사의 계좌, 주식, 보험 내역 등 금융거래 내역을 대상자의 동의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국세청은 보통 신고 기간이 지나도 상속세, 증여세를 물릴 수 있는 부과제척 기간(10년)을 기준으로 금융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반면, 개별조회는...
신상 공개에도…그냥 버틴다 2023-09-02 14:40:08
체납액 3천224억원 중 그 다음 해 거둔 징수액은 0.45%였다. 지난해 체납 규모가 가장 큰 개인의 체납액은 4천483억원이었다. 양경숙 의원은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해 불성실 납세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야 한다"며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을 1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확대하는 등 자발적인 납세를...
[고침] 경제(관세 고액 체납자 신상 공개에도…징수는 체…) 2023-09-02 11:52:22
양경숙 의원은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해 불성실 납세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야 한다"며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을 1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확대하는 등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해 체납 조세 징수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세 고액 체납자 신상 공개에도…징수는 체납액의 1.9% 그쳐 2023-09-02 08:01:03
양경숙 의원은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해 불성실 납세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야 한다"며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을 1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확대하는 등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해 체납 조세 징수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