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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17만3천명↑, 3년만에 최소폭…청년고용률 감소 전환(종합) 2024-04-12 08:49:54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고, 내수 부진 영향으로 감소하던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도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39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천명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1년 2월 47만3천명 줄어든 뒤로 3년 1개월...
불안한 물가·美 금리인하 후퇴...기준금리 동결 '유력' 2024-04-12 08:42:28
동결을 전망했습니다. 민간소비 침체로 내수 회복세가 부진하지만,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면서 금통위에서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앵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계속 멀어지고...
"너도 AI? 응 나도!" 애플·엔비디아·아마존↑-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4-12 08:26:20
수량(Q) 증가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중국 내수 및 부동산 경기 회복세를 보인다면, 중국 내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덴티움의 실적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 - 현대글로비스: 1Q24 Preview: 원래 2분기가 더 중요했음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5만원) - 1Q24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총선 후 첫 거래일, 韓 증시 잘 버텼다! 데드 캣 바운스?… 외국인 “절대 아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2 08:07:08
- 외국인, 내수관련보다 수출관련 저PBR주 선호 - 현대차와 기아차, 어제 각각 5·3 넘게 상승 - 외국인, 수출관련 저PBR주 환율 매력에 더 매입 - 외국인의 대형주 매입, 신용등급 개선 겨냥하나? Q. 현대차와 기아차와 함께 외국인들은 AI-K 반도체 관련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 AI업계의 선두주자,...
“中 수출, 3월부터 다시 위축될 듯” 2024-04-11 22:26:53
1.4%로 예상되는데, 이는 첫 두 달 동안의 증가율 3.5%보다 느린 수치다. 같은 달 중국 수입의 선행지표인 대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해 2월 2.4% 감소에서 개선됐다. 전반적으로 한국 자료를 보면 중국 내수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의 중간 추정치는 중국의 무역흑자가 702억 달러에...
유럽의회, EU수장에 '낙하산 논란' 특사 임명 철회 촉구 2024-04-11 22:13:58
격인 티에리 브르통 내수시장 담당 집행위원이 인선 과정에서 배제됐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EU 소식통은 유로뉴스에 "수년간 EU 집행위 고위직 인사 업무를 경험하는 동안 담당 집행위원의 동의 없이 임명이 결정된 적은 이전엔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연임 도전을 위한 당의 공식적...
"3대 구조개혁 마지막 골든타임…정치적 유불리 떠나 속도내야" 2024-04-11 18:19:29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침체에 빠진 내수를 살리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여야가 협치에 나서야 한다고 일제히 강조했다. 압도적 의석을 차지한 범야권도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과 저출산·고령화 등 중장기 추진과제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野 승리로 입법과제 추진 난항...
정영식 KIEP 실장 "인플레 우려에도...대선 전 금리인하 가능성" [2024 GFC] 2024-04-11 17:53:00
먼저 하기는 힘들다"고 주장했다. 소비나 내수 경기 침체로 금리인하 필요성이 크지만 비용 측면에서의 인플레 압력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미국이 금리를 낮춘 이후에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정 실장은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1,360원선을 넘어서 환율 경로를 통한 인플레 압력이 커질 수 있다"며...
"韓, 기술력 바탕으로 전략적 관계 다변화할 때" [2024 GFC] 2024-04-11 17:46:43
: 내수는 기본적으로 소비와 설비투자도 포함이 되지만 소비 쪽이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부동산 PF 관련된 건설 투자쪽이 부진하기 때문에 성장의 모멘텀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 쪽의 경우 고금리에 가계 부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살아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사설] 총선 압승 민주당, 수권·책임정당 면모 보여야 2024-04-11 17:43:21
할 책임이 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내수 침체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저급한 퍼주기와 반(反)대기업, 부자 감세 프레임에 기댈 게 아니라 무엇이 진정 서민에게 도움을 주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지 냉철하게 살펴보길 바란다. 국민이 준 큰 힘을 규제 혁신과 노동 개혁 등에 쏟는 게 진정한 보답일 것이다. 따지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