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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성봉, 냉동고 안치 23일 만에 장례 2023-07-14 10:43:10
지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사망 23일 만에 냉동고에서 나와 장례식을 치르게 됐다. 최성봉은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지만, 시신을 인계하려는 유족이 나타나지 않아 서울 소재 병원 장례식장 냉동고에 안치돼 있었다. A씨는 최성봉의 시신을 인계받은 후 사비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
"불안의 뿌리엔 상실감…어두운 영화도 위로가 될 수 있죠" 2023-07-13 18:37:48
방바닥에 맨홀 구멍이 뚫려있기도 하고, 냉동고에 시체가 들어있기도 하다. 편안해야 할 장소에서 불편한 일을 겪는 인물의 불안이 그의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다. 그가 ‘불안한’ 영화에 집중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황 감독은 “인간이 느끼는 수많은 감정 중 불안이 나에게 가장 선명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
'일주일 만에 1만5000개' 한국서 불티난 버거…글로벌 매출 4위 2023-07-04 15:31:45
냉동고와 타이머, 전자레인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주일 만에 1만5000개 판매…매출 4위 매장 이름 올려 파이브가이즈 국내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는 지난달 26일 국내에 문을 연 1호점에서 이달 2일까지 일주일간 햄버거 1만5000개가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에프지코리아는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다. 판매...
보성 감자 얼마나 맛있길래…'파이브가이즈' 개장 첫날 감튀용으로 2023-07-03 17:06:32
"가장 최근 수확한 전국 산지의 감자를 납품할 계획인데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감자를 고르다 보니 보성 감자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는 주문이 들어오면 신선한 재료로 조리해 매장 주방에 냉동고와 타이머, 전자레인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초 가맹사업을 시작해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대학 청소부의 아찔한 실수…하루아침에 20년 연구 날아갔다 2023-06-30 13:21:41
대학교에서 청소부가 냉동고에서 경고음이 울리자 전원을 내려 약 20년간 진행한 연구 자료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했다. 학교 측은 이 청소부가 소속된 청소관리 업체에 한화 약 1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렌슬리어 공과대학은 최근 시설관리 용역 계약을 맺고...
'10만원' 중고거래까지 떴다…가격 논란 해명한 파이브가이즈 2023-06-28 15:58:34
주방에 냉동고와 타이머, 전자레인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초 가맹사업을 시작해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으로 글로벌 매장을 늘려왔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에 이어 한국이 여섯번째다. 현재 23개 국가에서 18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프지코리아는 미국에서...
비 뚫고 오전에만 700명 몰렸다…베일 벗은 '파이브가이즈' 2023-06-26 16:13:52
주방에 냉동고와 타이머, 전자레인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초 가맹사업을 시작해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으로 글로벌 매장을 늘려왔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에 이어 한국이 여섯번째다. 현재 23개 국가에서 18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프지코리아는 미국에서...
'3대 버거' 먹으러 전날 밤부터 대기...400명 오픈런 2023-06-26 15:30:47
있다. 냉동고, 전자레인지 등을 두지 않고 매일 신선한 재료로 햄버거를 조리하는 것을 특장점으로 내세웠다. 미국 현지 매장에서처럼 국내에서도 땅콩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세트 메뉴가 따로 없고 가장 저렴한 버거와 감자튀김, 탄산음료만 구매해도 2만원이 넘는 등 경쟁 브랜드보다 다소 비싸다는 평가도 나온다....
"밤 11시부터 대기"…파이브가이즈 강남 1호점 첫날 '오픈런' 2023-06-26 15:01:20
스타일의 다양한 버거를 맛볼 수 있다. 냉동고, 전자레인지 등을 두지 않고 매일 신선한 재료로 햄버거를 조리한다고 한다. 미국 현지 매장에서처럼 국내에서도 땅콩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세트 메뉴가 따로 없고 가장 저렴한 버거와 감자튀김, 탄산음료만 구매해도 2만원이 넘는 등 경쟁 브랜드보다 다소 비싸다는...
오염수 애로 듣겠다며 간 이재명에…"괴담에 장사 접을 판" 호소 [현장에서] 2023-06-23 14:50:46
기자에게 냉동고를 보여 주며 "어망으로 잡은 잡어가 팔리지 않아 얼려 놓은 지 한 달이 다 돼 간다"며 "결국 팔리지 않으면 내다 버려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대로 가다간 내년에 장사를 다 접어야 한다"고 했다. 어민들은 민주당이 괴담을 조장하지 말고 '과학적 검증'에 충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