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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알, 43년간 공조·냉동기술 선두…매출 1200억 눈앞 2024-04-16 16:07:29
적합한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냉방 시스템 기술을 접목한 항온항습기를 개발해 출시했다. 에너지를 20% 이상 절감하는 기술로 조달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았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최대 전산센터(H기관)와 대기업 전산센터에 공급해 에너지절약 정책에 기여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
"벌써 한낮은 여름이네"…기온 오르자 '불티나게' 팔렸다 2024-04-16 08:00:01
전 일찌감치 냉방기기 마련에 나서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G마켓에서 에어컨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2% 늘었고, 업소용 냉방기기 판매량 증가율은 760%에 달했다. 한편 지난 주말 강원 정선과 영월의 한낮 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때 이르게 더위가 찾아왔다. 정선은 이날 최고기온이 4월...
"냉방 사업 동반 성장"…귀뚜라미 매출, 2년 연속 경동나비엔 눌렀다 2024-04-12 16:43:20
곳 가운데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반도체, 바이오, 데이터센터용 냉동공조 장비가 호실적을 냈다. 대규모 해외 건설이 진행 중인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전기차 배터리 공장 등에 냉방 제품 수출이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등 산업시설의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과 2차 전지 생산 공정의...
귀뚜라미홀딩스, 작년 매출 1조2천372억원…"4년 연속 경신" 2024-04-12 13:34:07
육박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귀뚜라미범양냉방에서는 반도체, 바이오, 데이터센터용 냉동공조 장비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대규모 해외 건설이 진행 중인 화공플랜트, 발전 플랜트, 전기차 배터리 공장 등으로 냉방 제품 수출이 늘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등 산업시설의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과 이차전지 생산...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합리적 분양가 관심 2024-04-09 19:40:28
(냉방 · 난방 · 급탕 · 조명 · 환기) 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건물 에너지 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로, 업계에서는 기존 대비 공사비가 최대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세도 가파르다. 올 1월 기준 국내 시멘트상위 공급업체 7개사의 1톤당 평균 시멘트 가격은 11만4943원에 달했다....
고공행진 분양가에 ‘착한 분양단지’ 관심 ↑ 2024-04-09 14:05:53
(냉방·난방·급탕·조명·환기)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건물 에너지 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로, 업계에서는 기존 대비 공사비가 최대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세도 가파르다. 올 1월 기준 국내 시멘트상위 공급업체 7개사의 1톤당 평균 시멘트 가격은 11만4943원에 달했다. 이는 1년...
"귀뚜라미는 잘하던데…" 경쟁사 경동나비엔 '속앓이'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09 10:00:09
냉방(46%), 도시가스공급(17%), 기타(9%)로 사업영역이 다각화되어 있어 '종합 냉난방 에너지회사'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동나비엔이 사업다각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택한 전략은 M&A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월 SK매직의 주방가전 3개 품목(가스레인지·전기레인지·전기오븐) 영업권을 400억원에...
삼성전자, 저소득층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 선정 2024-04-08 09:45:06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229개 기초지방단체에서 선정한 1만8000여가구에 고효율의 'AI 무풍 벽걸이' 에어컨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복지...
삼성전자, 에너지 소외계층 냉방 지원기기 보급사업자 선정 2024-04-08 08:14:50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전국 229개 기초지방단체가 선정한 1만8천여...
"폭염 더 오래 지속된다"…기후변화 '직격탄' 2024-03-30 21:47:37
느리게 이동한다는 것은 폭염이 해당 지역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다는 뜻"이라면서 이것이 "우리 인간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엄청날 것이며 수년에 걸쳐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녹색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거나 일부 사람들을 위한 냉방 공간이 많지 않은 도시와 빈곤 계층에 더 위험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