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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이용자 확보에 사활"…'AI·숏폼' 카드 만지작 2024-03-27 10:57:31
있도록 개편했다. 네이트온 전체 이용자 가운데 10%가 AI챗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컴즈는 네이트에서 서비스 중인 이미지 생성, 메일에서 선보인 글작성 기술 등을 고도화한 것 외에도 추가 기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K컴즈 관계자는 "네이트온에서 협업이 쉬워질 수 있게 다양한 AI 기술을 추가 도입해 보다...
"존재감도 희미"…'0%대' 굴욕의 이 기업, 기사회생 '안간힘' [조아라의 IT's fun] 2023-12-16 16:58:41
시작해 라이코스와 엠파스 등을 인수하고 메신저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서비스로 승승장구하며 2005년에는 네이버, 다음과 함께 3강으로 우뚝 올라섰다. 네이트에서 제공하는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 온'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MSN를 제치고 국내에서 사용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마트폰 시대 개막 이후인...
펀드매니저 하루종일 따라다녀 봤더니…깜짝 놀랄 3가지 [돈앤톡] 2023-12-04 14:20:09
대응해야 합니다. "일하는 건데요!"…네이트온으로 LP들과 수시로 시장 대응◇오전 11시. 대한민국 어디보다 빠른 여의도답게 이른 점심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약속 없이 회사에서 식사할 사람들을 위해 메뉴를 통일해 회사에서 점심을 주문해 준다고 하네요. 따로 혹은 같이 탕비실이나 회의실에서 먹으면 됩니다. 점심...
"엄마 난데"…5년간 피해액만 2조원 육박 2023-10-03 10:57:48
네이트온 피해건수 713건, 53억원 △페이스북 피해건수 474건, 6억5천만원 △텔레그램 피해건수 25건, 3억원 등이었다. 메신저 종류가 확인된 피해는 전체 2만4,892건 중 카카오톡이 2만3,680건으로 95%, 피해금액은 837억5천만원 중 775억원으로 95%를 차지해 카카오톡을 통한 피해건수와 피해금액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글씨체가 돈 되는 시대…콘텐츠 IP로 영역 확장하는 산돌 2023-07-24 14:54:29
점차 싸이월드, 네이트온 등 초기 SNS의 등장과 더불어 디지털 공간에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즐기는 수단으로 사용됐다. 싸이월드에서는 느낌별·용도별로 개성있는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 됐다. 2010년에 접어들며 인터넷 통신의 발달과 무료 서체의 배포가 활발해졌다. 다운로드 후 설치하는 폰트 사용 방식이...
"SKY 출신 샘만 모았다"…과외 시장 판 바꾸겠다는 이 스타트업 [긱스] 2022-09-14 17:58:07
서비스명을 정했다. 설레는 공부, 그 시절 '네이트온'처럼고 대표가 내세운 핵심 가치는 '과외 시장의 혁신'이다. 그는 "기존에 나와있던 서비스들은 학부모와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 역할만 했다"며 "특히 이 같은 '오픈' 플랫폼 형태에선 원하는 선생님을 일일이 탐색하고, 시범...
싸이월드 출신이 만든 라이크 커머스 플랫폼 ‘이거어때’, 시드 투자 유치 2022-03-28 14:16:16
있다. 심성화 대범한사람들 대표는 과거 싸이월드, 네이트온을 기획·운영한 소셜 미디어 분야 전문가다. 이후 대용량 데이터 기반 이용자 관심사 및 행동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을 창업한 뒤 M&A를 통해 엑시트를 경험한 연쇄 창업자이기도 하다. 투자를 진행한 정화목 한국투자파트너스 이사는 “지인 기반...
절대 해킹 못하는 SKT 양자폰 내달 출격 2022-03-15 17:24:04
갤럭시 퀀텀2는 T멤버십·네이트온·원스토어·삼성카드·신한쏠·11번가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양자보안을 지원했다. QRNG 칩은 SK텔레콤과 양자암호통신 전문 자회사 IDQ가 개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G3로 가는 새로운 기획과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준비하자 2022-02-24 07:00:01
MSN을 앞질렀던 네이트온 등이 글로벌화에 실패했다. IPTV 선정시, 통신기업인 SKT, KT, LG 유플러스만 허가하는 바람에, 인터넷에 기반한 다음 IPTV는 사업을 시작도 못하고 접었다. 당시 통신3사 외에 인터넷 회사에게도 IPTV사업을 주었더라면, 한국은 넷플릭스보다 더 먼저 글로벌 컨텐트 미디어 산업을 주도했을 수도...
"30년을 한데 묶은 MZ세대, '억지 밈'일 뿐" 2021-10-11 17:49:29
‘네이트온’을 썼고, 나는 ‘버디버디’ 세대인데요. 회식·결혼·젠더 문제에 이르기까지 공감대가 거의 없습니다.”(29세 직장인 김모씨) 특정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을 한 세대로 묶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X세대(1975~1984년생), 86세대(1960년대생, 1980년대 학번) 같은 선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Z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