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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 2명, 태국축제 기간 길거리서…"나라 망신 어쩌나" 2024-04-19 07:52:30
공공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들은 태국 형법에 따라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출입국관리경찰 확인 결과 이들은 이미 태국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태국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 "호텔로 가라" 등의 반응이,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나라 망신 톡톡히 시킨다",...
이슬람 사원 짓겠다는 유튜버…땅 주인 "안 팔겠다" 2024-04-19 07:28:35
했다. 그러자 이슬람교에 반감을 가진 일부 국내 네티즌들의 비판이 쇄도했다. 당시 게시물에는 "이슬람이 좋으면 중동으로 가라", "이슬람 국가에는 교회가 몇 개나 있냐", "영종도 집값 내려갈 것 같다" 등 수천개에 달하는 격앙된 댓글이 달렸다. 반발 여론이 가시지 않자, 다우드킴은 규모가 작아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
많이 급했나…"윗집 '층간소음' 양해 쪽지 받고 놀랐어요" 2024-04-18 20:50:27
적어 보냈다는 글에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층간소음 예고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여러분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다"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트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포장된 오렌지 한...
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럽스타그램' 맞았다 [공식] 2024-04-18 16:45:02
커플이다. 이미주, 송범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던 바다. 둘이 일본의 아이스크림 가게, 수족관 등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했기 때문이다. 열애설을 보도한 비즈엔터에 따르면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전투복 입은 '뷔'…"태양의 후예 보는 줄" 폭발적 반응 2024-04-18 10:13:22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보나 영화 스틸컷을 보는 것 같다", "잘생김이 마스크를 뚫고 나온다", "눈빛이 너무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엑스(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태양의 후예' 키워드가 뜨기도 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육군...
"'하트시그널' 출연자가 사기쳐"…익명 폭로에 이주미·김세린 불똥 2024-04-17 15:19:18
양 유포하는 네티즌들은 법적 대응 하겠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주미에 대한 의혹은 폭로 영상을 게재했던 법무법인 정향 박건호 변호사가 직접 댓글로 "이주미 변호사는 소중하고 가까운 동료로 이런 일에 해당이 없다"고 해명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에서...
"여론 살피려고" "朴 탄핵 직전 분위기"…박영선 총리설에 '술렁' 2024-04-17 10:27:29
임명해라" 등의 목소리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건희 여사가 과거 한 기자와 통화에서 "나중에 아마 다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남편은 정말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충신"이라고 발언했던 것을 재조명했다. 정치권의 평가는 엇갈리면서도, 여권을 중심으로는 보수층의 반발을 우려하는 분위기였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SBS...
아침 보내던 부부 호텔방에 느닷없이 들어온 남성은 누구? 2024-04-17 00:02:46
모르는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온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텔에서 자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지난 14일 인천의 한 호텔에 아내와 함께 투숙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오전 7시쯤 갑자기 자신의 방문을...
손님 옷에 음식 흘려놓고…"왜 앉았냐" 직원의 '적반하장' 2024-04-16 23:48:36
답답하고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는 "사장과 종업원이 응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그러나 A씨의 태도를 지적하는 네티즌도 다수 있었다. "치워줄 테니 기다리라고 했는데 왜 자리에 먼저 앉은 걸까", "일하는 식탁에는 앉으면 안 된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장지민 한경...
여고생 육상대회서 '압도적 1위'…우승자 정체 '논란 폭발' 2024-04-16 22:05:24
네티즌은 "사기꾼", "남성부였으면 꼴찌 했다", "다른 여고생들의 꿈이 짓밟혔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갤러거는 여성부 전체에선 2위에 올랐다. 1위는 24.43초를 기록한 생물학적 여성인 에스터 존스에게 내줬다. 갤러거는 여성부 400m에도 출전해 55.61초로 전체 2위를 했다. 갤러거가 남성부에 출전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