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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친 회사서 깽판"…전과 있는 예비신랑, 결혼해도 될까? 2024-04-14 11:52:50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유부남과 바람이 나자 울분에 차서 한 게 겨우 깽판 아니냐. 그 상처를 A 씨가 치료해 주면 될 것 같다", "전과 있다고 하면 거리낄 수 있겠지만 이번엔 사안이 좀 다른 것 같다. 폭력이나 협박 같은 게 없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 "고민이 된다면 결혼을 좀 미루고 사람을 더...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10대 알바생, 12년 뒤 사장 되어 또 기부 2024-04-13 00:24:28
사실에 행복해서 웃음만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 한 몸 닿는 데까지 열심히 도우면서 살겠다. 모두 행복하셔라"라고 인사를 남겼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스스로 한 선한 약속을 지키다니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실천이 어려운 것인데 정말 대견하고 본받아야겠다", "치킨집 알아내서 돈...
"의리의 이천수"…원희룡 낙선 인사까지 함께했다 2024-04-12 16:16:44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정치 성향이 다른 네티즌들로부터 인신공격을 당하기 일쑤였다. 언론 기사 댓글에는 비방 댓글이 넘쳐났다. 이씨는 선거운동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4일 지원을 나온 유세 현장에 모친이 와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다. 그는 "제가 마이크만 잡으면 상대분들...
차에서 내려 춤추다 전봇대에 '꽝'…소방관 '깜짝 행동' 사연 [영상] 2024-04-11 19:51:22
숏폼 챌린지를 패러디한 것이다. 짧은 영상에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상에는 "앞으로 전방주시 잘하겠다", "센스가 너무 좋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영상이 공유됐고, 네티즌들은 일제히 '재밌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 소방관은 지난 1월 빙판길에서 슬릭백(공중부양...
가슴 풀어 헤친 수녀님?…"신성모독" 여가수 화보 '논란 폭발' 2024-04-11 19:10:25
전 세계 다수의 네티즌은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나는 무슬림이지만 이 게시물이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외에도 "왜 종교를 존중하지 않느냐"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 확산에도 잡지사 측은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앞구르기 무한반복 푸바오…강철원 사육사 "걱정할 일 아냐" 2024-04-11 13:40:36
일부 네티즌은 '판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는 행동'이라며 우려했다. 에버랜드는 11일 강 사육사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강 사육사는 "구르는 영상은 사실 이미 한국에서도 많이 접했던 부분"이라며 "기분이 좋을 때, 기분이 안 좋을 때, 요구 사항이 있을 때 등 여러...
옷 훔쳐가 놓고 뻔뻔한 할머니 …"어떻게 찾아냈대?" 2024-04-09 23:01:50
발각 당시 되레 뻔뻔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대전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게 앞으로 배달된 옷이 사라졌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전동휠체어를 탄 할머니가 길을 지나다 A씨...
"결혼식 축의금 2만원 낸 신입, 애인과 밥도 먹고 갔어요" 2024-04-09 21:49:57
나이는 25살이라고 부연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의 의견은 엇갈렸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둘이 와서 2만원은 민폐",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라 문제", "25살이면 양심이 있는 나이인데…" 등의 반응으로 작성자의 불쾌함에 공감했다. 반면 "그래도 축하해주러 온 사람", "주머니 사정 가벼운 사회 초년생한테 기분 좋게 한...
"오만원 달라는 조카 요구 거절했더니 새언니가 치사하대요" 2024-04-09 20:21:46
새언니에게 사과하는 게 맞냐?"며 다수의 의견을 물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애를 키우지만 이건 사과할 일이 아니다", "부모가 이렇게 교육을 하면 안 된다", "고모를 '돈 주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하는 건 정말 나쁘다" 등의 반응으로 A씨의 편을 들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푸바오' 유력 신랑감은…프랑스 출신 '어린 왕자' 위안멍 2024-04-09 14:23:00
더 천방지축이었던 탓에 국내 일부 네티즌은 '거지 왕자'로도 부르며 관심을 보였다. 게다가 당시 초보 엄마인 환환이 털을 반대 방향으로 핥아주는 바람에 늘 부스스하게 언론에 노출됐다. 마치 곱슬인 듯한 상태의 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위안멍은 코로나19로 중국 반환이 늦어져 지난해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