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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배우가 이럴 줄은"…MZ세대 열광한 최민식 '파격 근황' [이슈+] 2024-03-12 19:31:02
또 다른 네티즌은 "최민식이 키티 머리띠를 쓰고 과자 가방을 메고 춤을 춘다"며 "젠체하느라 팬서비스 꺼리는 젊은 남배우들 반성하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처럼 일각에서는 최민식의 이런 팬서비스가 영화계에 귀감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한 배우는 팬이 준 머리띠를 거절해 논란이 된 바 있기 때문이다....
中 애국주의 '우려'…中생수업체 농푸산위안, '친일' 몰려 뭇매 2024-03-12 14:30:53
농푸산위안, '친일' 몰려 뭇매 네티즌 "야스쿠니 신사 정문 문양 포장지 썼다" "빨간색 병뚜겅 일본 국기 상징" 공격 "中사원 디자인 창작물" 해명 안통해…中 당국 애국주의 교육 강화가 문제 지적 나와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의 최대 생수 생산업체인 농푸산취안이 애국주의 성향 네티즌들의 공격과...
"먹던 치킨 다시 튀겨달라고"…호프집 알바생 '진땀' 2024-03-12 09:23:13
본 네티즌들은 "튀김기에 다른 손님들 치킨도 튀겨야 하는데 위생상 안 되는 게 당연하다", "상식적으로 그런 요구는 하면 안 된다", "뜨거운 치킨이 먹고 싶으면 새로 주문하면 된다", "신종 진상이다. 더럽게 먹던 걸 튀겨달라고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님들을 비난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여덟 살짜리가 뭘 알아요? 나도 분노"…조두순 '횡설수설' 2024-03-12 07:46:51
따졌다. 이내 대기 중인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네티즌들은 "정신 못 차렸다", "횡설수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 "기자가 무서웠을 것 같다"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찰은 이날 조두순에게 징역 1년형을 구형했다. 조두순 측은 "법 허용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선처를 해달라"고...
"오빤 내 뒤에 있어"…'암 투병' 한국 남편 지키는 러시아 아내 2024-03-12 07:16:54
앞에 나서고 여자는 늘 한발 물러나 있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저는 남편에게 말했다. '상황이 이럴 땐 그냥 이대로 있어. 오빠는 그냥 내 등 뒤에 서 있기만 해'"라고 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게 진정한 걸크러쉬", "두 분 다 행복하시길 바란다", "복 받은 남편", "먼 곳에서 고생 많다"...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관련…경찰,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2024-03-11 18:35:37
네티즌이 “의협 내부 문건을 폭로하겠다”며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의협 회장의 직인이 찍힌 지침 사항이 적힌 문건이 첨부됐다. 지침에는 ‘집단행동 불참 인원 명단 작성 및 유포, 개인이 특정되는 정보는 블러 처리함’ ‘불참 인원에 대한 압박이 목적이므로 블러 처리된 정보만으로 충분함’이란 내용이...
걸그룹에 쏟아진 "너 자신을 교육해" 비난…스타벅스 때문? 2024-03-11 17:51:30
실제 허윤진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보면 여러 해외 네티즌들이 댓글로 이를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스타벅스 음료가 보이는 사진이 아님에도 "불매운동도 못 하는데 아이돌 업계를 어떻게 바꿀 거냐", "제발 너 자신을 교육하고 불매 운동을 하라", "정말 실망했다", "스타벅스 말고도 카페가 많다", "스타벅스 음료 마시는...
'과일값 얼마나 비싸길래' 어린이집 간식 '충격' 근황 2024-03-11 17:45:07
귤의 양보다 턱없이 부족한 모습이다. 해당 글에 네티즌들은 "귤을 저렇게 줄 정도면 다른 반찬 상태도 체크해 봐야 한다"고 하거나 일부 네티즌은 "믿기지 않는다. 먹다가 남은 양이 찍힌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엔 돈가스 3㎏을 85명에 배식했다고 알려진 세종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A씨에 대해 검찰이 ...
노환규 전 의협회장 "조국·조민 퇴출 요구했었는데 섭섭" 2024-03-11 09:57:23
올렸다.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기사에 "조민에게 장학금 주고 부산의료원장 자리를 받아 부산대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있기 때문이다. 노 전 회장은 11일 자신의 SNS에 "5년 전인 2019년 6137명의 의사가 조국 전 장관과 조민의 퇴교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면서 "내가 한 일이다....
돈 없다더니…본인 월급 48% 인상 2024-03-11 03:59:36
48% 인상하면서 발뺌하냐?"라는 일반 네티즌의 의견뿐만 아니라 현 정부를 지지하며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미겔 앙헬 피체토 야당 하원의원까지도 "밀레이 대통령이 자신이 서명한 것이 뭔지 모르면 문제가 있다"고 이례적으로 강하게 비난했다. 아르헨티나는 극우 자유경제 신봉자인 밀레이 대통령 취임 후 전 정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