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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내년이면 ‘초고령 사회’ 진입…이정식 “계속고용 논의 본격화할 것” 2024-01-05 17:02:5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사정 신년 인사회에서 “계속고용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도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 진입한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정년연장 등으로 고령자의 숙련 기술을 노동시장에서 더 오랫동안 활용하기위한 논의를...
3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제' 위반, 계도기간 1년 연장 2023-12-29 18:24:29
근로시간 한도 위반이 확인되더라도 필요시 추가적으로 3~6개월의 시정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특별감독, 고소·고발 사건의 경우 계도기간 부여와 관계없이 즉시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부는 사회적 대화가 복원된 만큼 노사정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될 경우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조속히 추진해...
떠나는 조승환 장관 "국적선원 확보 정책·어업 선진화 성과" 2023-12-22 11:00:01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노사정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갖기도 했다. 조 장관은 어업 선진화 대책을 수립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규제 위주의 현행 어업관리제도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과학에 기반한 어획량 중심 어업관리체계(TAC)로 전환하는 것이 어업 선진화 대책의 핵심 내용이다....
尹정부 출범 후 노사정 대표 첫 회동…'사회적 대화' 문 열렸다 2023-12-14 15:40:56
등 노사정 4자 대표는 14일 낮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진행했다. 대표자급 회의가 열린 건 윤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서는 현재 우리 노동시장이 직면한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산업전환, 계속고용, 근로시간 등 산적한 노동 현안에 대한 조속한 사회적 대화...
노사정 대표 한 자리에 모였다…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2023-12-14 15:27:32
있는 한 한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윤석열 정부 들어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위기와 인구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尹정부 출범 이후 첫 노사정 대표자 회의…한국노총 "근로시간 얘기는 안해" 2023-12-14 14:20:24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과 노조 회계 공시 등 노동 개혁 추진과 한국노총 산하 금속노련 간부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 논란으로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참여 거부를 선언하며 무산된 바 있다. 한국노총은 노동계를 대표해 유일하게 경사노위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 노사정...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경기도 공공관리제 예산삭감 위기' 강력 경고 2023-12-11 15:16:39
지난해 공공관리제 전면 시행에 어렵게 노사정이 합의한 바 있다. 협의회는 “그런데도 또다시 경기도의회 여야 간 2024년 예산의 확장과 긴축을 놓고 벌어지는 기 싸움에서 공공관리제 예산이 희생양이 된다면, 그 당사자는 대중 교통복지의 포기라는 책임을 면하기 어렵고, 2만명 버스 노동자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노사협력이 기업경쟁력"…현대엘리베이터, 노사정 상생 선언 2023-12-06 17:01:21
기업경쟁력"…현대엘리베이터, 노사정 상생 선언 현대엘리베이터 노사·충주고용노동지청·한국노총 충북음성지부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사 노동조합과 충주고용노동지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음성지부가 사측과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제단체의 읍소…"노란봉투법에 산업 붕괴, 조속히 폐기돼야" 2023-12-04 17:23:03
더 이상 정상적인 사업운영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6단체는 "국회는 더 이상 노조법 개정안 논의로 산업현장의 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환부된 법안을 폐기해야 한다"며"“앞으로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서 근로자들의 권익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구해 나갈 수 있도록...
경제계 "노란봉투법에 산업생태계 붕괴…노조법개정안 폐기해야" 2023-12-04 14:40:28
국민경제와 미래세대를 위한 결단으로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더 이상 노조법 개정안 논의로 산업현장의 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환부된 법안을 폐기해야 한다"며 "앞으로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근로자들 권익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구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도와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