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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서 봉사…김치찌개 직접 끓여 대접 2024-03-27 15:14:06
방문했다. '명동밥집'은 매주 수·금·일요일마다 노숙인, 홀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는 무료 급식소로, 2021년 1월 개소 이후 2023년 말까지 3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일 평균 약 75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반부터 파와 양파 등...
서울 삼전동 공터에서 화재…1명 사망 2024-03-24 17:49:23
만인 오후 2시 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장에서 50대 남성 1명이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이 남성이 불을 피웠다가 연기를 마셔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노숙인이 참호 형태의 공터에서 매트리스 등을 가져다 두고 혼자 오래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 봉사 활동…中企 나눔 콘서트·페스티벌 개최 2024-03-18 15:57:35
대한사회복지원이 주관하는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4월엔 농번기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재단과 1사1촌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방문해 농가 일을 도울 예정이다. 재단의 중기연합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한 봉사자는 “서로 다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모이는 일이...
중기사랑나눔재단, 쟌쥬강의 집 방문해 봉사활동 2024-03-08 14:31:23
이곳에는 10여 명의 수녀와 25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찹쌀, 휴지 등 생활용품 및 식자재를 기관에 전달했다. 이후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시설 곳곳을 청소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오는 23일 대전 대한사회복지원이 주관하는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단독] 서울역광장 '노숙인 술판·확성기' 없앤다 2024-03-06 18:01:12
시의회와 서울시가 서울역 앞 광장 노숙인 음주와 무분별한 확성기 종교방송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영한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 지난 4일 소관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하며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번 조례가 8일...
[단독] 서울역광장 '노숙인 술판·확성기' 없앤다 2024-03-06 17:19:33
시의회와 서울시가 서울역 앞 광장 노숙인 음주와 무분별한 확성기 종교방송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영한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 지난 4일 소관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하며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번 조례가 8일...
그래미 여명808, 꾸준한 나눔·봉사…경찰·소방공무원 복지 앞장 2024-03-06 16:30:53
있다. 그래미는 노숙인·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다일공동체와 함께 2500여명에게 식사, 방한복, 다미나909 등을 전달했다. 밥퍼운동본부에는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강원경찰장학회와 철원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철원지역 경찰·소방공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장학금도...
英 의원 지역 사무실 가보니…배낭 메고 와서 주민 정례 면담 2024-03-03 08:00:10
여건이 너무 열악하거나 집에서 쫓겨나 노숙인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을 때 사람들은 정치인을 찾는다"고 말했다. 공공주택을 포함해 자치구(카운슬) 관할 문제는 구의원(카운슬러)에게 전달하지만 문제가 복잡하고 심각할 경우엔 지원에 나선다. 그는 "장애가 있거나 영어로 소통이 원활치 않을 경우 자기 의견을 낼 수...
"마약 확산 탓 LA 노숙인 사망 10년 새 4배 급증" 2024-02-23 15:21:43
73%가 노숙인 시설이 아닌 차, 텐트 등 길거리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빅터 힌더리터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장은 한파와 폭염, 폭우 등 최근 잦아진 이상 기후 현상도 노숙인들의 생활을 더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셀트리온 서정진, 나경원과 청년토론회 깜짝 등장 2024-02-20 17:55:56
흙수저 출신"이라며 "미국 홈리스(노숙인) 식당에서 밥을 먹기도 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대우그룹이 해체돼 회사를 떠난 뒤 셀트리온을 창업하기까지의 역경도 털어놓았다.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청년들을 가리키며 "이 친구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선 안 된다.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