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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CP 여자오픈 '노 보기' 우승…LPGA 상금·다승왕 '굳히기' 2019-08-26 06:59:53
우승을 노렸지만 10번 홀(파4) 보기 이후 고진영과 격차를 줄이지 못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은 역대 3번째 CP 여자오픈 2연패를 노렸지만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리젯 살라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4∼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고진영, 캐나다 여자오픈서 4승 수확…72홀 '노 보기' 2019-08-26 05:24:00
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이번 시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ANA인스퍼레이션,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네 번째 우승이다. 그는 나흘 내내 보기 없이 버디만 26개를 골라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LPGA투어에서 대회 4라운드 내내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한 것은 2015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박인비가...
브리티시오픈 신데렐라 시부노, 세계 랭킹 14위로 '껑충' 2019-08-06 08:27:14
시부노 히나코(일본)의 세계 랭킹이 14위로 뛰어 올랐다. 5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시부노는 지난주 46위보다 32계단 오른 14위를 차지했다.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영향이 크다. 그는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리더보드...
브리티시오픈 신데렐라 시부노, 세계 랭킹 14위로 '껑충' 2019-08-06 08:27:14
시부노 히나코(일본)의 세계 랭킹이 14위로 뛰어 올랐다.5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시부노는 지난주 46위보다 32계단 오른 14위를 차지했다.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영향이 크다. 그는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리더보드...
42년 만에 日골프에 메이저 우승 안긴 '스마일 신데렐라' 2019-08-05 17:37:32
시부노 히나코(21·사진)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썼다. 시부노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에서 막을 내린 AIG여자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일본 선수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1977년...
42년 만에 日골프에 메이저 우승 안긴 '스마일 신데렐라' 2019-08-05 17:37:32
시부노 히나코 브리티시 女오픈 '깜짝 우승' [ 김병근 기자 ] 일본 골프 팬 사이에서 ‘스마일 신데렐라’로 불리는 시부노 히나코(21·사진)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썼다.시부노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에서 막을 내린...
'날씨 변수는 없다'…박성현·고진영 역전 우승 노린다(종합) 2019-08-04 19:54:29
따라 우승 여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가 사흘간 합계 14언더 202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박성현이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3위, 고진영이 10언더파 206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전날 3라운드를 마친 뒤 "이번 주 굉장히 느낌이 좋다. 내일(마지막 라운드)이 기대된다"며 우승...
'날씨 변수는 없다'…박성현·고진영 역전 우승 노린다 2019-08-04 18:23:11
따라 우승 여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가 사흘간 합계 14언더 202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박성현이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3위, 고진영이 10언더파 206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전날 3라운드를 마친 뒤 "이번 주 굉장히 느낌이 좋다. 내일(마지막 라운드)이 기대된다"며 우승...
LPGA 휩쓰는 'K루키' 2019-07-12 17:30:55
64타로 앨레나 샤프(캐나다)와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유명 골프 교습가 전욱휴 프로의 딸인 그는 지난해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공동 13위로 통과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만 커트를 통과했다. 마이어클래식 및 손베리 크리크클래식 공동 65위가 최고 성적이다....
황중곤·이민영, 일본 남녀프로골프서 연장전 끝 준우승 2019-07-07 18:10:20
269타로 이시카와 료(일본)와 동타를 기록한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패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보유한 황중곤은 대회 내내 상위권을 달리며 첫 메이저 우승을 노렸으나 시즌 최고 성적을 남긴 데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는 폭우로 첫날 경기가 취소되며 6일까지 2라운드를 치렀고, 이날 36홀 강행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