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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은 노동이 아니다'는 송영길의 철 지난 노동론 [이슈+] 2023-12-03 14:00:03
옥살이를 했고, 졸업한 이후에는 인천에서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그가 말한 '7년'의 시기는 이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그는 이때 대우차 르망공장 건설 현장 배관용접공, 택시 기사 등을 하며 노동운동을 했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에는 인천 지역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6대...
與 "'돈봉투' 몸통 지목된 송영길, 尹 고발로 개딸에 호소하나" 2023-07-25 14:15:23
송 전 대표"라며 "정의당 노회찬 의원 들먹이다 야권에서 비판 당하고, 민주당 내에서도 꼬리 자르기 당하고 있는 사면초가에 몰린 송 전 대표가 지금 해야 할 것은 개딸에게 살려달라 호소하기 위한 윤 대통령 고발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참회"라고 지적했다. 한편,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대통령의...
故 박원순 묘소, 새벽에 기습 이장…논란 의식했나 2023-04-02 22:01:15
열사와 박종철 열사,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등 민주화 운동가들이 묻혀있다. 같은 날 오후에 열린 추모제에선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 씨 등 유족과 지지자들이 모여 추모식을 치렀다. 강 씨는 추모식을 찾은 지지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많지만 차차 하겠다”며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故박원순 묘소, 민주열사 묻힌 '모란공원' 이장 논란 2023-03-30 20:25:12
박종철 열사, 문익환 목사,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등 150명이 묻혀 있다. 2020년 성추행 의혹으로 피소당하자 극단적 선택을 한 박 전 시장은 생가와 선영이 있는 경남 창녕에 묻혔다. 그러다 2021년 9월 20대 남성이 박 전 시장의 묘소를 훼손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유족이 이장을 원한...
野 "공무원은 6만원 받아 해고…곽상도 50억 뇌물은 무죄" 2023-02-09 13:47:18
노회찬 선배가 했던 말이 있다. 법은 만인에게 공평해야 하는데 만명에게만 공평한 것 같다”며 “지난 3일 춘천시의 6급 공무원은 총 6만원의 화장품 세트를 받은 것 때문에 뇌물 수수로 해고 처분을 받았다. 검사가 아닌 일반 공무원이었기 때문인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윤건영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저는 대한민국...
[천자칼럼] 새벽 만원 버스 2023-01-02 18:03:12
새벽 만원버스를 유명하게 만든 이는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다. “6411번 버스를 아십니까”로 시작하는 2012년 진보정의당 대표 수락 연설이 계기였다. 서울 구로동을 새벽 4시에 출발하는 이 버스는 출발점부터 거의 만석이 된다. 이처럼 청소·경비 노동자로 새벽부터 만원이 되는 버스노선은 146번(상계~강남)...
정의당 새 대표에 이정미…"尹 정부 퇴행 막고, 민생 전장에서 싸울 것" [종합] 2022-10-28 18:59:52
싸우겠다. 윤석열 정부의 반대편만 쫓는 진영 정치도 이젠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 등 신임 지도부는 첫 공식 일정으로 29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해자 추모 공간이 마련된 신당역을 방문한 데 이어 노회찬 전 의원의 묘소가 있는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보배...
정의당 "정체성 의문과 결별하고 기반 세력 갖춘 당 만들겠다" 2022-10-21 10:35:01
"노회찬 동지가 있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진보 정치의 길을 낙관한다'고 했을 것이다. 당당히 새 출발을 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양당은 극단적 전쟁, 조롱 정치만 남았다. 서로를 볼모로 삼지 않고는 유지될 수 없는 체제"라고 꼬집었다. 당대표 선거 후보인 이정미 의원은 "진보정치의...
홍준표, 개혁보수 겨냥 "보수는 정통 보수주의뿐…반성부터 해라" 2022-10-03 23:29:23
조롱했다"고 말했다. 이는 2018년 이 전 대표가 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홍 시장에게 "아침마다 일어나서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5번 복창해보길"이라고 제안·충고한 것을 가리킨다. 홍 시장은 또 유 전 의원을 겨냥한 듯 "우리를 탄핵의 강에 밀어 넣고 그렇게 매일같이 조롱하더니 총선이...
규제완화·직무급제 도입 외친 정의당 대표 후보 2022-09-27 18:02:38
6411번 버스는 고(故) 노회찬 의원이 “첫차를 타고 출근하는 청소노동자 등 ‘투명인간’들을 대변하겠다”고 한 뒤 정의당의 노선을 상징하는 고유명사로 자리 잡았다. 조 후보는 “진보의 기업관도 달라져야 한다”며 “진보정당이 꼭 반(反)기업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이 한국 경제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