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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청년세대 육성…완전히 새로운 농업·농촌 만든다" 2024-04-19 11:18:42
"농업이 청년에게 더 매력적인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고소득 산업,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식품가공, 관광, 외식 등 농업 전후방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식품 분야 창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협, 창업농·귀농인의 파트너 될 것" 2024-04-19 11:15:48
설치해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이 디지털 농업 교육을 받으며 직접 농사를 경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 회장은 이런 농협 사업들을 언급하며 "이번 박람회가 '행복 농촌'을 꿈꾸고 그리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경상북도-몽골,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 체결 2024-04-19 09:33:07
스마트 농업기술, 한약재 생산기술, 한약재 국제화 표준화, 스마트농업 기술 수출, 전통 의학 교육 등을 추진하는 기반을 만든다. 이번 국제협력 또한 이웃사촌 마을 확산사업의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2월 후렐바타르 롭상 회장의 경상북도 방문 후 경상북도와 영덕군, 대구한의대학교의 신속한 업무 조율로 협약의...
[카드뉴스] 똑똑한 청년이 귀농·귀촌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2024-04-19 08:02:14
농업의 혁신인 스마트팜과 청년 창농에 더 많은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스마트한 귀농·귀촌!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을 향해 젊은이들이 내딛는 발걸음에 많은 격려와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유세진 작가 seva@yna.co.kr ysjin@yna.co.kr (끝)...
연합뉴스 'Y-팜 엑스포' 오늘 개막…수출 상담회 운영 2024-04-19 06:00:10
미래 농업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현장에는 전국 73개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30개 기관·기업이 모두 161개 부스를 마련한다. 농협은 특별 부스를 열고 청년농부사관육성, 스마트팜 등을 홍보한다. 농촌진흥청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도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
"26년 뒤 전 세계 인구 평균 소득 20% 감소한다" 이유는 '이 것' 2024-04-18 22:45:02
것이다"라며 농업 생산량, 노동 생산성, 인프라 등 경제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에 기후변화가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평균 소득이 줄어들기에 국가 성장률도 하락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2100년까지 미국(-11%), 프랑스(-13%), 독일(-11%) 등 주요 국가의 경제성장률이 하락할 것이라 봤다. 이미 기온이 높은 국가의...
FTA 체결 20년…농업 생산성 향상 2024-04-18 18:37:13
체결과 시장 개방으로 국내 육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산업 규모가 커졌다”고 했다. FTA에 따른 정부의 축산업 지원 정책도 생산성이 높아진 요인으로 지목됐다.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농업 분야 FTA 국내 보완대책 사업에 배정된 누적 예산은 40조7217억원에 달했다. 이 중 88.8%가 집행됐다. FTA로 농업인이 보는 피해를...
양곡법 대안으로 '소득 보장보험' 꺼낸 정부…사과·배도 포함 추진 2024-04-18 18:36:49
농업 수입보장보험’을 내년부터 전국 단위 사업으로 확대한다. 수입보장보험은 농가 소득을 보장하면서도 농산물 과잉 생산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의 대안으로 거론된다. 18일 정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수입보장보험을 본사업으로 전환한다. 적용 범위는 기존...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강원도 영월에서 친환경 보리 빨대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비어스’ 2024-04-18 17:48:21
김인수 대표(32)가 2022년 4월에 설립했다. 비어스는 농업 부산물인 보리 짚을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빨대를 생산한다. 김 대표는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며 “사용 후에는 자연 분해되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사설] 제2 양곡법 본회의 직회부…巨野의 포퓰리즘 본색 2024-04-18 17:43:48
폭락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농업 선진화가 요원해짐은 물론이다. 거대 야당이 진정 농민을 위한다면 일시적인 연명용이 아니라 고부가가치화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대책 마련에 나서는 게 옳다. 민주당은 이뿐만 아니라 ‘선 구제, 후 회수’ 방식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도 다음달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