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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에 칼 빼든 금감원, 지배구조·배임사고 '정조준' 2024-03-07 18:16:54
“농협중앙회와 산하 금융 계열사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NH투자증권 정기검사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정영채 대표의 후임 CEO 선임 절차가 적절하게 이뤄지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금감원, NH투자증권 정기검사 착수…"CEO 선임 절차도 파악" 2024-03-07 18:14:40
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에 이어 8일부터 NH투자증권을 상대로 고강도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검사에선 당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해외 부동산 관련 리스크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 파두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불거진 고평가 논란에 대한 문제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임기 만료를 앞둔...
금감원, NH투자증권 '낙하산 인사 논란' 들여다본다 2024-03-07 17:54:03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 3명을 차기 사장 적격예비후보로 확정했다. 금융권에선 농협중앙회에서 기획·운영 경력을 쌓은 유 전 부회장을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NH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농협중앙회가 ‘친정’ 식구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관측이다. 시장 일각에선 유 전 부회장이 후보자...
금감원, NH금융지주에 칼날 댄다…지배구조 정조준(종합) 2024-03-07 16:36:52
지속해 발생하는 데 대한 검사를 농협금융지주까지 확대해 내부 통제 이슈, 지배구조 등 문제까지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농협중앙회가 농협금융지주의 지분 100%를 출자한 단일주주로서 역할을 적절히 했는지까지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주나 은행이 중앙회에 내는 브랜드 사용료, 출연기금 등이...
금감원, NH지주·은행·증권 검사…배임사고·지배구조 겨냥 2024-03-07 15:40:41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을 차기 사장 후보로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오는 11일 임추위를 추가로 열어 숏리스트 중 한 명을 추린 뒤, 같은 날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농협중앙회처럼 대주주 권한이 과도하면 금융그룹 내에서의 경영 자율성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2024-03-07 14:22:16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신임 회장이 7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강 회장은 '농업, 농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퇴임…"미래 먹거리 발굴에 최선" 2024-03-06 17:36:13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을 역임하고 2020년 1월 농협중앙회장에 취임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통 개혁, 디지털 혁신 등에 노력했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비롯해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이성희 제24대 농협중앙회장 퇴임식 2024-03-06 16:32:44
이성희 제24대 농협중앙회장이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 입장 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낙생농협(경기 성남)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을 역임하고 2020년 2월 농협중앙회장에 취임해 유통개혁, 디지털 혁신 등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성희...
NH투자증권 차기 CEO 3파전 2024-03-05 18:15:24
내부에서는 NH투자증권에서 잔뼈가 굵은 윤 대표와 농협중앙회 출신인 유 전 부회장을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윤 대표는 NH투자증권에서 20년간 커버리지, IB영업을 맡았다. NH투자증권을 ‘IB명가’로 키운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전 부회장은 1988년 농협에 입사한 뒤 36년간 일한 정통 ‘농협맨’으로...
NH투자증권 차기 CEO, 윤병운-유찬형-사재훈 3파전 2024-03-05 17:31:25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내부에서는 농협중앙회 출신인 유 전 부회장을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7일 취임하는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이번 인사에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만큼 ‘친정’ 식구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란 관측에서다. 유 전 부회장은 1988년 농협에 입사한 뒤 36년간 일한 정통 ‘농협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