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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접목에 속도 내는 롯데…마트 수박·참외 '上品' 선별 2024-04-23 18:02:12
도입했다.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롯데마트·슈퍼는 25일부터 AI가 선별한 수박과 참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딥러닝(심층학습) 기술 기반의 AI 선별 시스템(사진)이 과일 크기, 병해 여부, 숙성도 등을 판단한다. 기존의 비파괴 당도 선별기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술로 사람의...
숨고르는 美 'M7'…이익 증가세 둔화 2024-04-23 17:59:30
증시 조정이 계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가에 대한 안일한 인식, 아직 높은 인플레이션,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하락, 실적에 대한 지나친 낙관 등이 주가 하락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채 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 유가 상승 등 거시경제 위험이 가중되면서 매도세는...
어린이대공원 일대 확 바뀐다…'서울의 센트럴파크'로 재탄생 2024-04-23 17:34:30
높이가 13~16m로 제한됐다. 어린이대공원 주변부가 이처럼 엄격한 고도제한을 받은 데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 어린이대공원은 일제시대부터 골프장으로 사용됐다. 1929년 영친왕이 이곳에 경성골프구락부를조성했다. 한국전쟁 과정에서 골프장은 훼손됐지만 이승만 대통령이 이를 다시 서울컨트리구락부골프장으로...
이상길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23일 취임 2024-04-23 17:29:31
연계성을 높이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기업을 비롯한 지역의 유관기관과도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 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대구 성광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파리 OECD 회의장에 나타난 카카오…"AI로 소상공인 도와" 2024-04-23 17:23:53
2026년까지 16개 상권, 2만개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카카오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박 리더는 “카카오의 상생 사업은 사회와의 협력으로 가능했다”며 “이번 회의에 함께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등 기관들과 협업해 지역 상인들의 사업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탕웨이X수지X박보검X정유미X최우식 '원더랜드', 6월 5일 개봉 2024-04-23 16:32:18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정유미, '기생충',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살인자ㅇ난감' 등 잇따른 화제작에 출연하며 믿보배로 떠오른 최우식까지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배우 공유가 특별출연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법무법인 태평양, 작년 매출 첫 4000억원 돌파…6년 연속 '글로벌 200대 로펌' 2024-04-23 16:24:35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태평양은 글로벌 업무에 대응해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8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면서 크로스보더 자문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사무소를 확장이전하며 크로스보더 자문을 위한 플랫폼도 강화했다. 한편 태평양은 아시아지역 법률 전문지인 아시아...
"전열 재정비해 더 단단한 SK로"…밸류업 매진 나선 CEO들 2024-04-23 16:22:12
변화 대응 속도를 높이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SK 주요 계열사들은 연초부터 다양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 제고 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조정·최적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회의에 참석한 장용호 SK 사장은 "기업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각 사업회사의 최대주주로서 각사 밸류업을 위해...
합리적 가격·실용성·안전성 3박자…패밀리 전기 SUV 'EQB' 2024-04-23 16:17:59
공간이 강점이다. 길이(전장) 4685㎜, 너비(전폭) 1835㎜, 높이 1700㎜의 차체와 2829㎜의 휠베이스(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 거리)는 패밀리 SUV로도 손색 없는 넓은 공간과 시야를 제공한다. 2열 좌석도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979㎜, 87㎜에 달한다. 선택 사양으로 3열 시트를 추가하면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더 받는'안, 기업·청년 자영업자들은 반대…"어느 쪽이 승리한 것 아냐" 2024-04-23 16:06:43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은 40%에서 50%로 높이는 소득보장안을 지지했다. 소득대체율은 40%로 그대로 둔 채 보험료율만 12%로 높이는 재정안정안을 지지한 시민은 43%였다. 이제 선택의 ‘공’이 국회로 넘어간 상황에서 거대 야당인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소득보장안을 입법 과정에서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