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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본뜬 거라고?…여성용품 닮은 中 기차역 디자인 '시끌' 2024-04-17 11:41:37
'시끌' 누리꾼 "거대한 생리대…매화처럼 보인다는 말은 민망"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장쑤성 난징시가 내놓은 기차역 시안이 생리대를 닮아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난징시는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라며 난징북역 조감도를...
"신혼여행 하와이로 못 가겠어요"…고환율에 해외여행객 부담↑ 2024-04-17 11:22:52
미국 여행 커뮤니티 누리꾼은 "작년에도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심하다"며 "유아 동반 3인 식당에서 밥 한 끼 먹으니 팁 포함 10만원이 나간다"고 토로했다. 다른 누리꾼도 "올 초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고 연말에 한 번 더 가려고 했는데 포기했다"며 "이 환율이면 여행을 가서도 맘 편하게 놀지 못할 것...
"불쌍한 쿠팡맨"…프레시백 열어보고 '경악' 2024-04-17 10:17:34
누리꾼은 "저 정도면 양호한 축에 속한다"며 "프레시백 안에서 인분이나 고양이 사체도 나온 걸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도 한 쿠팡 배송 기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슷한 글을 올려 "프레시백에 양심을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호소한 바 있다. 당시 해당 기사가 올린 사진 속에는 프레시백에 온갖...
친구라서 양보했다?…승부조작 논란에 '발칵' 2024-04-16 12:46:47
1초 뒤져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허제 선수가 우승을 위해 질주했지만, 외국인 선수들은 경쟁하고 싶어 하는 것 같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관변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장조차 웨이보(微博·중국판 X)를 통해 "사람들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번 일...
"18살 몸으로 돌아갈래"…매년 27억 쏟는 40대, 6년 후 모습은 2024-04-15 13:21:26
보이는지에 대한 투표를 요청했다. 약 4만4000명에 달하는 누리꾼들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51.3%)이 회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인 2018년의 외모를 최고로 꼽았다. 이어 39.3%는 가장 최근 모습인 올해의 모습을 꼽았고, 얼굴 살이 가장 없었던 지난해는 9.3%만이 선택했다. 이들은 "살이 좀 빠졌지만 본질적으로...
"몇 달째 무료주차"…임대아파트 주차장 롤스로이스에 '분노' 2024-04-14 14:11:51
3708만원 이하다. 대학생의 경우 자동차액 산출 대상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A씨가 게시글에 올린 사진 속 롤스로이스는 모델별로 최소 4억~8억원을 호가하는 대표적인 고가 차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고차 딜러가 매장에 세워 둘 주차비 아끼려고 세운 거 아닌가", "리스나 렌트면 자기 재산에 안 잡힌다" 등...
이번주 16개 의대 수업재개로 의대 80% 개강 2024-04-14 06:14:09
누리꾼은 "2천명 증원은 안 할 것 같고, 1천명씩 6~7년 (증원)하는 것으로 타협하지 않을까 싶다"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예 백지화되진 않을 것 같지만 (증원 규모는) 2천명에서 급하게 조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 고3 학부모는 "지금 말(정부 입장)이 계속 바뀌는 걸...
"아파트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냐"…女 만행에 '분노' 2024-04-13 15:32:27
낙엽 따위를 정리하고 담아두는 용으로 비치된 것이었다. 영상을 본 박지훈 변호사는 "경범죄처벌법이나 폐기물관리법에 위반된다"면서도 "과태료 부과 사안이긴 하지만 법을 떠나서 상식과 배려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이기적이다", "사방에 개털이 날리는데 주변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165cm 남친과 결혼하지 말랍니다"…30대 여성의 '하소연' 2024-04-13 14:58:22
누리꾼들의 의견은 반으로 갈렸다. 키가 남자친구 본인에게도 강한 콤플렉스일 것이라며 이 점이 추후 결혼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는 조언이 나오는가 하면, 키가 결혼을 반대할 만큼 중대한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은근히 키가 작은 사람들의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을 무시하지 못한다"며 "키가...
"여기가 모텔이냐"…기내 뒤엉켜 누운 '민폐 커플' 눈살 2024-04-12 21:49:04
본 것을 믿을 수 없다"며 4시간 동안 이같은 행위를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항공편이나 사진 속 인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글은 현재 2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승무원이 제지하지 않았나" "애정행각은 숙박업소에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