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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방송 취재 헬기 추락…조종사와 동승 사진사 사망 2023-12-21 06:22:57
헬기 조종사와 함께 타고 있던 사진사 등 2명이 사망했다. 20일 미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유로콥터 AS-350A 기종의 취재용 헬기는 전날 오후 8시께 미국 뉴저지주 해안지역인 저지쇼어를 촬영하고 돌아가던 중 필라델피아 남부 외곽 숲 지대에 추락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추락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WPVI TV는 "두...
美 ABC방송 취재 헬기 추락…조종사와 동승 사진사 사망 2023-12-21 01:59:38
뉴저지주 해안지역인 저지쇼어를 촬영하고 돌아가던 중 필라델피아 남부 외곽 숲 지대에 추락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추락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WPVI TV는 "두 사람 모두 우리 방송국에서 액션뉴스팀에 소속돼 오랜 기간 일해왔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오르반부터 푸틴, 김정은까지…트럼프 여전한 '스트롱맨 사랑' 2023-12-19 16:58:34
'절친'으로 통한다. 그는 지난해 여름 뉴저지주에 있는 자신의 고급 골프 리조트로 오르반 총리를 초대하기도 했다. 이들은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 연설에 다시 등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 그리고 핵무기를 많이 가진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건 좋은 일"이라며 "그리고...
"황소 때문에 회사 지각"…美 지하철 출근길 '황당 소동' [영상] 2023-12-15 09:32:04
Transi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뉴저지주의 뉴어크 펜(Penn)역 열차 선로에 황소 한 마리가 진입해 열차 운행을 방해했다. 황소가 열차의 플랫폼 진입을 막으면서 뉴어크 펜역과 뉴욕 맨해튼의 펜역 간 열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됐다. 이에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받고 현...
기찻길 등장한 황소…열차 운행 지연 2023-12-15 07:49:34
현장에 출동한 뉴어크 경찰은 황소를 포획해 뉴저지주의 동물보호소로 이동시켰다. 이번 일로 다친 시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소가 어떻게 선로에 들어갔는지를 조사 중이다. 뉴저지주 교통공사는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뉴어크 펜역 부근에서의 경찰 활동으로 인해 뉴어크 펜역과 뉴욕시 펜역 간 ...
美서 뉴욕행 기찻길에 등장한 황소…45분간 열차 운행 지연 2023-12-15 06:20:02
뉴저지주 교통공사는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뉴어크 펜역 부근에서의 경찰 활동으로 인해 뉴어크 펜역과 뉴욕시 펜역 간 열차 서비스가 45분 지연됐다"라고 공지했다. 뉴저지주 뉴어크와 뉴욕 맨해튼을 잇는 열차 구간은 뉴욕시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이 운영하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메트로-노스 레일로드에...
트럼프 지지율 '압도적'…한 달 앞둔 美 공화당 경선 초격차 2023-12-12 14:13:14
뉴저지주 주지사(2%) 등이 뒤를 이었다. 대선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지지자들은 8%였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지지율이 지난 9월 4%에서 7%포인트 상승했지만, 판세를 뒤집기 어렵다는 평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불복 혐의 등 사법 리스크에 휘말렸지만, 지지율은 견조한 모습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공화당...
美상원의원 출마 앤디김 "고객서비스 정치로 기존 정치 바꿀 것" 2023-12-11 17:10:42
= 미국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국계 정치인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고객서비스 정신으로 보통 유권자에 귀를 기울이는 정치를 통해 상대 후보와 차별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선 의원인 김 의원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자신은 '고객서비스...
팬데믹·고물가에…밀려나는 뉴욕 서민층 2023-12-06 06:00:52
비용 월 2천700달러를 감당하지 못해 2019년 뉴저지주 뉴워크로 이사했다가 최근엔 출근 거리가 더 오래 걸리는 뉴저지주 이스트오렌지로 이사했다. 출근지는 그대로 뉴욕이다. 부부 합산 소득은 연 13만달러 수준이지만 임대료와 보육료, 의료비 상승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그녀는 NYT에 말했다. NYT는 "높아진 생활비...
팬데믹·고물가에 '세계의 수도' 뉴욕서 밀려나는 서민층 2023-12-06 03:00:51
비용 월 2천700달러를 감당하지 못해 2019년 뉴저지주 뉴워크로 이사했다가 최근엔 출근 거리가 더 오래 걸리는 뉴저지주 이스트오렌지로 이사했다. 출근지는 그대로 뉴욕이다. 부부 합산 소득은 연 13만달러 수준이지만 임대료와 보육료, 의료비 상승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그녀는 NYT에 말했다. NYT는 "높아진 생활비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