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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애니메이션 시즌이 돌아왔다 2018-07-06 06:30:02
몬스터 블라비와 늑대 소녀 위니, 몸이 자유자재로 분리되는 프랑켄슈타인, 미라 머레이 등 원년멤버들도 총출동한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픽시'도 8월 관객을 맞는다. 전자 제품 속에 살면서 고장 난 곳을 순식간에 고쳐주는 1㎝ 미니 히어로 픽시가 주인공이다. 픽시들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놓이자 유일한...
‘인랑’ 메인 예고편 공개...살아남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2018-07-02 10:57:46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캐릭터 포스터 등 베일을 하나씩 벗을 때마다 그 실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던 ‘인랑’의 메인 예고편은 반통일 선봉에 선 무장 테러단체 섹트의 대규모 시위 장면으로 서막을 연다. 섹트 진압을 위해 강력한 무장력을 갖춘 새로운...
스페인에 버젓이 '늑대 성폭력단'…솜방망이 판결논란 자극할듯(종합) 2018-06-29 11:48:46
북서부 대서양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의 한 리조트에서 10대 소녀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4명의 남성과 소년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 피의자는 자신들을 '라 누에바 마나다'(la nueva manada·새 늑대떼)라고 불렀다. 앞서 스페인에서는 2016년 7월 북부 도시...
스페인에 버젓이 '늑대 성폭력단'…솜방망이 판결논란 자극할듯 2018-06-29 11:02:39
북서부 대서양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의 한 리조트에서 10대 소녀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4명의 남성과 소년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 피의자는 자신들을 '라 누에바 마나다'(la nueva manada·새 늑대떼)라고 불렀다. 앞서 스페인에서는 2016년 7월 북부 도시...
[책꽂이] 창직이 답이다 등 2018-06-21 18:40:47
용감한 소녀 무리에서 뒤처져 혼자 남은 새끼 늑대와 눈보라 속 길을 잃은 어린 소녀의 만남과 우정을 그린다. (매튜 코델 지음, 비룡소, 56쪽, 1만2000원)●진짜가 나타났다 책을 통해 실제 크기로 동물을 만날 수 있을까. 대왕판다의 얼굴과 아프리카코끼리의 발톱, 북극곰의 발바닥 등을 실제 크기로 재현했다. (소피 렌...
[아동신간]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2018-06-19 10:27:07
한 소녀가 눈보라 속에 길 잃은 새끼 늑대를 구해준다. 새끼 늑대를 어미 늑대에게 데려다준 순간 소녀는 두려움에 떨고 어미 늑대도 인간인 소녀를 보고 긴장하지만, 새끼를 되찾았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소녀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눈밭에 쓰러진다. 늑대들이 이를 발견하고 떼를 지어 울어 소녀의...
‘인랑’ 최정예 특기대원 강동원, 캐릭터 스틸 공개 2018-06-19 08:20:19
<인랑>에서도 인간병기에 생명을 불어 넣으며 늑대의 가면 뒤로 인간의 마음을 감춘, 한국 영화 초유의 캐릭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동원이 연기한 임중경은 남북통일을 앞둔 2029년의 혼돈기, 새로운 경찰조직 특기대의 최정예 특기대원으로 창립 1년 후, 열다섯 명의 소녀가 사망한 ‘피의 금요일’ 과천 오...
"모든 것이 막강하다"…'인랑' 흥행 이끌 3가지 포인트 2018-06-18 15:40:41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렸다.김 감독은 "예민한 이야기일 수 있다. 분단 고착화된 구조 안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거나 권력을 가질 수 있는 세력은 통일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바라고자 하는 세상을 가려 할 때 청산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 세력과 대결을 해야하...
'인랑' 한효주 "가장 어려운 캐릭터…촬영장 가는 게 무서웠다" 2018-06-18 11:14:02
임중경(강동원)의 눈 앞에서 자폭한 빨간 망토 소녀의 언니 이윤희를 연기한 한효주는 "내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어려운 캐릭터였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고민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연구를 많이 했는데도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촬영장 가는 게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우국원 작가 "최대한 정직하게 그리고 싶어요" 2018-06-11 06:00:02
크라이드 울프'의 소녀는 멀리 양 떼를 가리키며 늑대와 이야기를 나눈다. 평원 위 하늘에는 영어 글귀가 떠 있다. '내 뒤나 앞에서 걷지 말고, 옆에서 걸으면서 친구가 돼줘.' 소녀 손에 들린 총은 어떻게든 친구 늑대를 지켜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일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동화 '양치기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