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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미드 '동조자', 20개국 OTT 1위…"연기·연출 대박" 2024-04-24 11:35:44
파격 등장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대위’의 내면을 뒤흔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장군’은 난민 커뮤니티에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CIA 요원 ‘클로드(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일명 ‘두더지 ’ 색출에 열을 올린다. 자신의 이름 역시 리스트에...
박찬욱 감독, 할리우드서 '올드보이' TV 시리즈 직접 제작 2024-04-18 09:44:02
리 감독의 연출로 리메이크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는 2013년 개봉 당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박 감독은 근래 할리우드에서 잇달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한 TV 드라마 시리즈 '동조자'가 현재 미국 HBO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mina@yna.co.kr...
"압도적이다"…박찬욱표 미드 '동조자'에 쏟아진 '극찬' 2024-04-11 09:51:23
할리우드 리포터는 "올해 9월 열리는 에미상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남우조연상을 가져갈 것이 확실하다"며 칭찬했다. 타임지도 그의 연기에 대해 "천재적인 재능"이라고 극찬했다. '동조자'는 박찬욱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자,...
"역시 박찬욱" 신작 미드에 美언론 호평…'로다주' 열연도 찬사 2024-04-11 08:44:55
오는 14일 첫 방영…퓰리처상 원작 소설 "각색 성공" 평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인4역 팔색조 연기 주목받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미국 드라마 '동조자'(원제 The Sympathizer)의 첫 방영을 앞두고 미국 언론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주요 매체들은...
오스카 받은 스타들, 아시아인 시상자 '무시'? 2024-03-12 15:31:07
콴에게 눈인사도 없이 트로피만 가져갔다. 콴이 다우니의 팔을 살짝 잡았으나 다우니 주니어는 다른 백인 동료 배우 시상자들에게 곧장 향해 주먹 인사를 나눴을 뿐이었다. '가여운 것들'에서 주연을 맡은 에마 스톤도 여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시상대에 올랐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이자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다우니 주니어, 키 호이 콴 쳐다보지도 않고 트로피만 받아 스톤도 양쯔충 인사 건너뛰어…제니퍼 로런스는 트로피 끌어다 안기기도 "'전년 수상자가 시상' 관례인데 무례…아시아계 배우만 무시" 비판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상을 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에마 스톤이...
엠마 스톤 '인종 차별' 의혹에…양자경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수습 2024-03-12 09:47:42
영화 '오펜하이머'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같은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시상자인 키 호이 콴과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트로피만 받고 다른 백인 동료들에게 주먹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무대 아래에서 얼싸안고 사진을 촬영해 논란을 일축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오펜하이머 독무대…크리스토퍼 놀런이 휩쓴 오스카상 시상식 2024-03-11 18:03:18
다우니 주니어도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에마 스톤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로 생애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네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추며 란티모스의 ‘뮤즈’로 자리매김했다. 일본 영화·애니 반짝 선전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과 각본상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다큐 만들 일 없었다면 좋았을 것" 2024-03-11 17:57:08
오스카상(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가 원래 오펜하이머 역할을 원했다”고 했다. 릴리 글래드스턴, 샌드라 휠러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은 ‘가여운 것들’의 에마 스톤이 쉰 목소리로 건넨 첫마디는 “드레스가 뜯어져 버렸다”였다. 앞서 핫핑크 슈트를 빼입은 라이언 고슬링...
오스카 휩쓴 '오펜하이머'…놀런 첫 감독상 수상 2024-03-11 17:21:42
스트로스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수상했다. 한국계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받은 미국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과 각본상에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을 하진 못했다. 각본상은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에 돌아갔다.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