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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구소, '민주주의 라운드테이블' 개최 2024-04-23 16:19:54
제2세션은 조원빈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민주주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연대 방안을 주제로 학계와 주요 연구소 인사들이 토론을 벌였다. 인·태 우방국들이 다자 프레임워크를 마련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 위해 어떤 전략적 조치가 필요할지 논의했다. 제3세션은 온라인 상의...
캠벨, '아시아판 나토'질문에 "인·태 안보구조, 유럽과 다르다" 2024-04-23 06:39:02
"아시아에서의 다자주의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개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도·태평양 국가를 나토의 집단방위 조약 5조와 같은 어떤 공식적인 방위(체)로 통합하는 실질적인 제안은 없다"면서 "그것은 논의되거나 거론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외교 정책과 관련, "미국은 역내에...
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엔·원화 평가절하 과도…우려 인지"(종합) 2024-04-18 01:33:45
있도록 다자개발은행을 발전시키고 국제금융 기구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 협력할 것"이라며 "아세안과 태평양 도서국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이들의 거시경제 및 금융 회복력과 금융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우리는 개발금융 기관간 3국 협력의 진전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윤성민 칼럼] 韓 대파로 싸운 날, 美·日은 의형제 맺었다 2024-04-17 17:59:06
인도·태평양 지역은 미·일 중심의 ‘소(小)다자(多者)’형 군사 기구를 중심으로 지역 안보 협력 구조가 형성될 전망이다. 미·일·호주 3국이 처음으로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한다. 내년부터 미·일·영국 3국의 정례 군사 훈련이 가동된다. 일본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앵글로색슨 동맹인 오커스(AUKUS: 호주·영국·...
한미, 북한인권 협의…"北, 핵·미사일 집착에 인권상황 악화" 2024-04-16 07:30:42
=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제2차 '한미 북한인권협의'를 개최했다. 양측은 이번 협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집착이 북한 주민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져 인권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 주민...
"美·日, 우주탐사·AI·반도체 파트너십 강화" 2024-04-10 20:28:45
말했다. 경제·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세일즈 외교 행보도 이어졌다. 기시다 총리는 도착 당일 미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반도체 등 양국의 첨단 기술 부문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연설했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MS) 부회장 등 기업인을 만나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MS는 앞서 일본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중러 외교 "美의 아태 안보훼손 시도 반대…공급망 새동력 육성"(종합) 2024-04-09 18:02:55
'유라시아 안보 구축'을 위한 다자 대화를 가동하기로 합의하고, 미국 등 서방 진영의 제재를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9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 도착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을 만난 뒤 "유라시아 안...
중러 외교, 서방제재 비판 맞손…"유라시아 안보 구축 다자대화" 2024-04-09 16:44:52
중러 외교, 서방제재 비판 맞손…"유라시아 안보 구축 다자대화" 왕이 "일방적 제재는 협박 행위"…라브로프 "브릭스·SCO 틀로 제재 해결" "러 입장 고려 않은 '우크라전 국제회의' 현실성 없어…중러 정상 회동도 논의"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가 '유라시아 안보 구축'을 위한...
"트럼프, 미일이든 한미일이든 효율적이라면 뭐든 찬성" 2024-04-04 20:48:27
대통령이 재집권하더라도 전임 행정부의 외교 정책을 크게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 참모의 전망이 나왔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대통령 부보좌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비서실장을 지낸 알렉산더 그레이는 4일(현지시간) 보도된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많은 것들이 연속적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직접 의견을 나누며 사실상 '금융 외교'를 경험했다. 창업까지 했으니 민·관·글로벌을 넘나드는 복합적인 경험을 했다고 자부한다. 최근 모든 사회의 문제들도 한 분야의 전문성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많다. 예를 들어 큰 개발 프로젝트에는 정부와 민간 사업자, 금융 기관이 함께 들어간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