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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박정희 다큐 제작 "평소 존경해" 2024-03-14 22:19:25
부인 육영수 여사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한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14일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이하 '하얀 목련') 제작발표회에서 "오랫동안 생각만 해오다가 윤희성 감독을 만났다. 둘이 '같이 뭉쳐서 한번 만들어 보자'고 얘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구본창 사진가 "사소한 존재들을 마주할 때면 난 여전히 전율을 느낀다" 2024-03-14 19:18:58
그렇습니다. 해외의 건축·디자인 잡지와 다큐멘터리도 즐겨 봅니다. 그냥 보는 게 아니라 몰입하죠. 타인의 취향을 훔쳐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일 텐데, 아마 호기심이 많아서겠지요? 새로운 것이 늘 궁금하고, 알아가는 과정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앞으로 어떤 작업을 더 하고 싶으신가요. “잊혀진, 혹은 잊혀져가는...
한평생 같은 곳을 바라봤던 연인…"당신을 화산만큼 사랑해" 2024-03-14 18:58:20
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카티아와 모리스가 소개된다. 공동 출연엔 마우나로아산, 니라공고산, 크라플라산과 그 외 여러 화산의 이름이 나온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1966년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1991년 사망까지 부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수백 시간의 자료 영상과 수천 장의 사진을 남겼기 때문에...
"이번엔 영화계에 들이댄다"…박정희 다큐 만드는 김흥국 [종합] 2024-03-14 18:27:29
故(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다큐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흥국은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봉맞이 공연 볼까"…현대카드, 3월 문화 행사 공개 2024-03-13 09:52:45
있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30일 에드 루샤(Ed Ruscha)의 다큐멘터리 ‘4 디케이즈(4 Decades)’를 관람할 수 있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드 루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팝 아트를 선도한 미국 현대 미술가로 ‘뷰(View)’, ‘실제 크기(Actual...
"4대 기획사 중 최선호주는 하이브·JYP…최대 영업익 기대"-하나 2024-03-12 08:06:00
그는 "하이브는 올여름 캣츠아이의 데뷔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공개를 앞두고 있고, 4월 출시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올해 영업익도 작년 대비 최소 300억원 내외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분기 상당한 규모의 일본 투어 매출분이 올 1분기로 이연됐다"며 "여기에 올해...
젤렌스키, 우크라 다큐 오스카 수상에 "마리우폴 기억해야" 2024-03-12 00:27:46
이날 우크라이나 감독 므스티슬라우 체르노우의 다큐멘터리 '마리우폴에서 20일'이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엑스(X·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 상은 우리나라 전체에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마리우폴의 공포는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전 세계는 러시아의 비인도적 침공이 우리...
"차라리 이영화 안찍었기를" 우크라 감독, 뼈아픈 오스카상 소감 2024-03-11 21:11:24
Mariupol)로 다큐멘터리상을 받고 무대에 올라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손에 오스카상을 거머쥔 채 무거운 표정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이것은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초의 오스카상이다.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아마도 나는 이 무대에서 이 영화를 만들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최초의 감독이...
"우크라이나 전쟁 다큐 만들 일 없었다면 좋았을 것" 2024-03-11 17:57:08
다큐멘터리상에 선정돼 생애 첫 오스카를 거머쥔 그는 영광의 자리에서 왜 이런 수상소감을 밝혔을까. 우크라이나 영화 역사상 첫 아카데미 수상작인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포위된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남아 있던 종군기자 취재팀이 기록한 참사를 담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지...
오스카 휩쓴 '오펜하이머'…놀런 첫 감독상 수상 2024-03-11 17:21:42
장편다큐멘터리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담은 므스티슬라프 체르노프 감독의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이 받았다. 우크라이나 영화로는 첫 오스카 수상작이다. '가여운 것들'은 의상상, 분장상, 미술상 등을 싹쓸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플라워 킬링 문'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