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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겨냥 "깜도 안돼, 셀카만 찍어" 2024-04-11 17:18:10
"다행스러운 것은 당을 이끌 중진들이 많이 살아 돌아왔다는 것. 그들을 중심으로 조속히 당을 정비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홍 시장은 조국혁신당의 약진에 대해 "(조국 수사에) 국민들이 조국 가족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했겠지만, 본인은 물론이고 부인, 딸까지 수사하는 것은 과도한 것이 아니냐면서 동정심이 있었을...
홍준표 "역대급 참패, 책임질 사람 신속히 정리하자" 2024-04-11 09:22:37
참패를 우리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정에서 책임질 사람들은 모두 신속히 정리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면서 "DJ(김대중)는 79석으로 정권교체를 한 일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행히 당을 이끌어갈 중진들이 다수 당선돼 다행"이라며 "흩어지지 말고 힘 모아 다시 일어서자"고...
홍준표 "역대급 참패…책임질 사람 정리" 2024-04-11 08:28:17
겸허히 받아 들이고 당정(黨政)에서 책임질 사람들은 모두 신속히 정리 합시다.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시작 합시다"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뜹니다. DJ는 79석으로 정권교체를 한일도 있습니다"라며 "다행히 당을 이끌어 갈 중진들이 다수 당선되어 다행 입니다. 흩어지지 말고 힘모아 다시...
고민정, 초접전 끝 재선 '확실'…"4년 전보다는 일찍 끝났다" 2024-04-11 05:04:43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어쨌든 굉장히 어려운 선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강벨트 동쪽을 사수했구나'하는 안도감도 든다"며 "광진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무도하게 폭주하는 윤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험난한 투표소 가는 길…"휠체어 탄 사람은 어떻게 하죠?" 2024-04-10 17:50:28
수 있는 거리라 다행이다”며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올라 갈 수도 없네요” 울상승강기나 경사로가 없는 곳이 많았다. 1층에 기표소가 설치되었다 하더라도 한두 개의 계단이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상계5동 제6투표소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불가피하게 대형 기표대를 건물 외부에 별도...
주지훈 "일진이었음 배우 못해"…뜻밖의 과거 고백에 '깜짝' 2024-04-09 16:51:16
데리고 올 거라고 하면 무섭지 않냐. 내가 얼마나 다행이냐면 직업이 이건데 어릴 때 그런 걸 안 한 게 너무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그러면서 주지훈은 "오히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그 단체가 '나한테 굴복해라. 숙여' 이러는 데 못하겠더라. 비겁하게 숙이진 않지만 약간"이라며 너스레를...
'머리 짧다' 女알바생 폭행...징역3년 선고 2024-04-09 15:29:06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피해 여성은 "구형대로 5년을 채우지 못했고 혐오범죄라는 단어가 빠진 게 아쉽다"며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0대 남성은 "형량이 3년 밖에 안 나왔으나 실형이 선고된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집행유예 이런 형이 나올까 봐 마음이 두근거리고...
연상호 감독에게 이정현이란? "임신 기다려…시즌2 구상도 보여줬다" [인터뷰+] 2024-04-09 12:13:17
곳은 일본이었다. 원작이 일본이라.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었다. ▲ 원작 팬들의 반응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 원작이 가진 '공존',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업했다. 원작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은 다른 면이 있다. 원작에서는 서로 소통하면서 이해한다면, 수인과 하이디가 다...
홈런 터진 오타니…"아내 함께 있어서 다행" 2024-04-09 11:29:07
미국, 일본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전 통역의 불법 도박 혐의로 인한 혼란을 아내 다나카 씨와 다저스 선수단 덕에 잘 넘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저스 선수단의 지원 덕에 잘 지내고 있다"며 "몇 주 동안 여러 일이 있었는데 아내(다나카 마미코)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선재 업고 튀어', 청춘물을 하려거든 이렇게 2024-04-09 11:00:32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할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 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그러다 보면 언젠간 사는 게 괜찮아질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라는 류선재의 따뜻한 위로에 임솔은 다시 삶의 의지를 되찾고 그의 열혈 팬이 됐다. 시간이 흘러 2022년, 임솔은 류선재밖에 모르는 선재바라기로 치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