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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료계 합동 기자회견 예고…'증원 철회' 되풀이해선 안 된다 2024-04-08 18:06:47
의사가 1만 명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정유석 단국대 의과대 교수는 의사 부족으로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못 받아 사망한 환자가 2017년 이후 3750명 이상이라고 집계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전면 철회를 주장하며 병원을 떠났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도 박 회장은 7대 요구조건을 전달하며 그중 1번을...
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병원은 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 응급실 진료와 정신과·신경외과·정형외과·신경과 중증 응급질환 치료가 어렵다. 대전성모병원은 응급실에서 성형외과·소아과 진료를 볼 수 없고, 산부인과·안과 등 응급수술이 어려운 상태다.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응급실도 입원이 필요한 소아과 환아는 수용이 불가능하다고...
[부고] 김광자 씨 별세 外 2024-04-02 17:51:16
남편상, 송오미 데일리안 정치부 기자 부친상=2일 양산부산대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30분 055-372-4447 ▶유언년씨 별세, 정덕기씨 부인상, 정회택·정회자씨·정인택 前 롯데호텔 매니저·정회진 충주 용산지역아동센터 근무·정운갑 MBN 앵커·정지철 K-water 물에너지연구소장 모친상=1일 충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교수는 현장 남아야"…사직서 내고도 대부분은 진료 2024-04-01 05:53:58
병원 교수의 절반 넘는 인원이 아직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이다. 사직서를 낸 교수들 또한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는 진료를 계속한다"며 환자 곁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의료공백 장기화와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전국 의대 교수들은 "4월부터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으로 조정하고 외래 진료를 줄인다"고...
정부 '전공의 처벌 유예' 거부한 의대 교수들…"진료 축소 강행" 2024-03-25 11:33:47
의료계 안팎에서 화제를 부른 이미정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기고문에서 "아픈 환자를 버려두고 병원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국민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지는 것"이라며 "의사가 파업할 경우에는 응급의료와 암 수술 등의 필수 의료는 중단되지 않도록 조치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의사 파업도...
"교수 떠나면 진짜 의료대란"…소아과 의사 기고문 눈길 2024-03-25 09:29:04
제출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힌 교수는 없었다. 이미정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최근 '청년의사'에 기고한 '사직을 망설이는 L 교수의 답장'이라는 글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일 단국대 의대 교수 회의에서 사직서 제출을 논의할 당시 '항암 치료 중인 소아암 환자들이...
교수 사직·근무축소…환자들 "너무 두렵다" 2024-03-24 06:08:23
경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20개 의대가 참여했다. 이후 가톨릭대, 성균관대, 중앙대, 동국대 의대 교수들도 잇따라 사직서 제출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교수들의 집단행동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2024-03-23 08:46:55
양 대표는 단국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 창업가다. 2022년 6월 의사 면허 취득 직후 병원 대신 창업을 택했다. 그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군 전역 후 보건소에서 근무했을 시기가 코로나19였다"며 "빠르게 늘어나는 환자로 보건소가 마비되는 경험을 하면서 '애초에 사람들이 질병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게 더...
대화 물꼬 트이나…의대교수 비상대책위 다시 모인다 2024-03-22 05:26:29
단국대·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 등이다. 이후 성균관대 등도 따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데 동의함으로써 이른바 '빅5' 병원과 연계된 대학교수들이 모두 사직하기로 한 상태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의대 증원' 배분 20일 발표…지역국립대·미니의대 수혜 2024-03-19 11:00:01
건국대(충주)·대구가톨릭대·을지대·울산대·단국대 등의 정원이 40명으로 가장 작다. 가톨릭관동대·동국대(경주)·건양대·동아대 등 6개 대학 정원도 각 49명으로 소규모다. 수도권에선 성균관대, 아주대, 차의과대, 가천대가 정원 40명인 '미니 의대'다. 인하대도 정원이 49명이다. 배정이 완료돼 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