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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지원은 공평하게…'소득기준' 없앤다 2024-01-23 11:42:29
약 1만4천가구도 소득 상관없이 시의 공공임대 지원정책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2022년 기준 자녀가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 4만3천810가구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시의회는 공공임대의 경우 신혼·자녀 출생 예정 가구(또는 최근 1년 이내 자녀 출생 가구)를 대상으로 연평균 공급물량의 약...
美 휴스턴 인근 주택 파티장서 총격…3명 사망·2명 부상 2024-01-22 04:00:52
48km 떨어져 있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단기 임대 주택으로, 이곳에서는 사건 발생 당시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경찰은 도착 당시 10∼20명이 현장에 있었다고 전했다. 총에 맞은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다른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망자는 남성 2명, 여성 1명으로 모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1년 더 연장한다는데… 2024-01-21 09:31:01
주택 수 제외 혜택에서 배제된다. 향후 2년간 구입 및 임대등록한 소형 기축 주택도 세제 산정시 주택 수에서 제외한다. 2년간 최초로 구입한 지방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세제 산정시 주택 수에서 제외되며, 기존 1주택자가 법 개정 후 1년 내 미분양을 최초 구입시 1세대 1주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0년 8월에...
"홍해 물류대란 길면 1년…인플레이션 우려" 2024-01-18 12:15:30
유조선들이 우회로로 향하면서 단기적으로 최소 5~10%의 가격 인상 압박 요인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물류 기업 오너래인로지스틱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최소 6개월간 해결되지 않고 최대 1년 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운송비 인상과 선박 부족이 올해...
커지는 홍해 물류 대란…"길면 1년 지속…인플레이션 우려" 2024-01-18 11:21:00
유조선들이 우회로로 향하면서 단기적으로 최소 5~10%의 가격 인상 압박 요인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물류 기업 오너래인로지스틱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최소 6개월간 해결되지 않고 최대 1년 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운송비 인상과 선박 부족이 올해...
안전진단 등 법개정 필수 2024-01-11 18:21:12
사안이며, 단기 등록임대 제도 부활은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이 필요한 조항이다. 이번 대책의 핵심 내용이 대부분 법을 개정해야 해서 공은 국회로 넘어갈 전망이다. 정부가 그동안 야심 차게 내놓은 정책은 21대 국회에서 여소야대 지형을 극복하지 못하고 좌초된 경우가 적지 않다. 업계 전문가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1·10 부동산 대책 '핵심 방안'…국회 문턱 넘을 수 있을까 2024-01-11 14:57:06
후 미분양 주택을 구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때 최초 취득세를 최대 50% 깎아주는 방안도 같은 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기존 1주택자가 최초 구입할 때 1세대1주택 특례를 적용하는 방안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사안이다.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는 개정안을 다음달 발의한다는...
"기후대응 외치는 바이든, 트럼프 때보다 석유 더 퍼올려" 2024-01-10 19:41:18
자료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들어 석유 생산을 위한 토지 임대는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유지에서의 석유 시추 허가 건수는 2021년 9천173건에서 2022년 6천732건으로 줄었으나, 이후 10월 회계연도 기준 2023년에 다시 7천247건으로 늘었다. 이에 대해 뉴스위크는 에너지 물가를 잡기 위해 화석연료 증산에...
60㎡ 이하 신축주택, 주택수 제외 2024-01-10 18:44:28
등록임대 제도도 개편한다. 2020년 폐지된 단기 등록임대 제도는 6년제로 되살아난다. 세제 혜택도 복원해 소형 주택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을 매입하고 임대를 등록하는 경우에도 주택 수에서 제외해준다. 다만 민간임대주택법 등을 개정해야 해 실제 시행 시기는 불투명하다. 유오상 기자...
[기고] '도시 유목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제안 2024-01-10 18:00:50
보장과 적정한 임대료 책정이 가능한 민간등록임대주택의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며 이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이전 정부시기에 4년 단기 임대 폐지, 임대 의무 기간 10년 강화 등의 조치로 신규 민간등록임대주택 수가 급감한 상황이다. 서울시 신규 민간등록임대주택은 2020년 약 6만9000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