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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아이 낳을 여성 구함' 현수막 건 50대 남성에 집유 2023-04-13 17:18:15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대구 달서구 모 여자 고등학교와 여자 중학교 인근에서 자기 화물차에 '혼자 사는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사이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등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아동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애 낳아줄 여성 구함"…학교 앞 현수막 건 50대 집유 2023-04-13 11:35:58
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대구 달서구 모 여자 고등학교와 여자 중학교 인근에서 자기 화물차에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사이 여성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등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 행위는 아동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 성적...
11억이던 분양가 6억대로…'눈물의 할인' 택하는 시행사들 2023-04-12 09:42:47
내려왔다. 대구 달서구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역시 분양가를 15% 낮춰 선착순 분양에 나섰고 평촌 센텀퍼스트도 분양가를 10% 깎았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를 붙잡으려면 눈높이에 맞는 분양가를 제시해야 한다"며 "할인 분양은 수익성을 떨어뜨리지만, 분양을 끝내지 못하면 금융비용이 계속 발생해 더 큰...
14년 만의 대구 제2국가산단 지정…5대 미래산업 터전 잡았다 2023-04-11 16:10:00
우수하다. 주거지역인 달서구 성서, 월배지역과 가까워 근로자들의 출퇴근도 용이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선호하는 최적의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굴기(大邱起)의 핵심은 경제성장이고, 국가가 조성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는 첨단 대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대구교도소, 문화 허브로 바뀐다 2023-04-06 18:46:27
것은 달서구로 이전하기로 한 대구시청사 건립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통령 공약의 조기 이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 이전하는 대구교도소 자리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옛 경북도청 부지가 국토교통부와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 대상지와 중복되는 점도 고려됐다. 시는...
대구시,테이트 브리튼처럼 교도소에 미술관 추진 2023-04-05 11:32:33
가장 큰 이유는 대구시청사를 달서구로 이전키로 했으나 건립이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의 조기 이행을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이전이 확정된 대구시 달성군 화원 대구교도소 자리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대구시의 이 같은 판단에는 옛 경북도청 부지가...
대구에 'AI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2023-04-03 18:24:42
발표했다. 대구시 외에 달서구와 경북대가 참여한다. 사업 주관기관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맡는다. 시는 대구성서산단에 사업수행 거점센터를 설립하고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고성능 컴퓨터 등 장비를 구축한다. 미래차·로봇·지능형기계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김학용 의원 "총선 공천 때마다 멀쩡한 의원 바꾸는 건 바람직 안해" 2023-04-02 18:32:30
TK(대구·경북) 출신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에 대해서는 “1961년생 동갑내기로 각별한 사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가 된다면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어떻게 협상할 것이냐는 질문에 “누가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지고 있어도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경비 아저씨 해고 막아주세요" 입주민의 호소 결국 2023-03-29 21:01:31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해고를 당한 경비원이 입주민들 덕에 3개월간 더 일할 수 있게 됐다. 29일 민주노총 대구본부 노동상담소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경비원 A씨의 고용을 3개월 재계약했다. 지난 4년간 이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한 A씨는 지난달 28일 아파트 입주민 대표 회의로부터 고용 계약...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한 10대…與 "의료정책 실패 부작용" 2023-03-29 14:20:01
4시30분께 달서구의 한 종합병원에 인계하는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가 됐다. 구급대는 CPR 등을 실시하며 심정지 상태의 A양을 대구가톨릭대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 소방 관계자는 "대구 시내의 거의 모든 병원에 전화했었다고 보면 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