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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로 13억 벌었다…日 발칵 뒤집은 '받는 여자' 2024-04-22 08:37:04
있다는 내용이 담긴 일명 '꽃뱀 매뉴얼'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판매하기도 했다. 2권 세트로 구성된 '꽃뱀 매뉴얼'은 3만엔(약 27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책을 구매한 사람은 2000여명으로 파악됐다. 와타나베는 매뉴얼에서 "삶에 희망이 없어 보이고, 일의 보람도 못 느끼고, 매일...
성형 후 '똥손' 후기 쓰고 병원 실명 공유했다가…"모욕죄" 2024-04-22 07:34:42
자기 얼굴 성형을 담당한 의사에 대한 불만이 담긴 후기 글을 작성했다. 또한 자신이 작성한 글에 "저런 똥손으로 무슨 성형외과 의사를 하고 있는지 의아스럽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해당 게시물을 본 사람들이 병원 정보를 메신저로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고, A씨는 병원과 의사의 실명을 알려줬다. A씨는 해당 게시물...
'길거리에 軍 배치하자'…'치안 악화'에 에콰도르 국민투표 시행 2024-04-22 01:08:08
시행 헌법·법률 개정안 담긴 11개 문항 찬반 질의…갱단 준동 속 1년새 시장 5명 피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대선후보 살해와 괴한의 방송국 난입 등 '무법천지' 사회 불안으로 몸살을 앓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치안 강화를 위한 국민 투표가 진행됐다. 21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전역 4천322개...
전국 의대 학장들 "내년 의대 정원 동결하고 협의체 구성하자" 2024-04-21 15:05:49
내용이 담긴 대정부 호소문을 21일 발표했다. KAMC는 호소문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동결하고, 2026학년도 이후 입학정원의 과학적 산출과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의료계와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논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유급은 의료 인력 양성...
영화 '파묘' 속 돼지사체 칼로 난도질, 알고보니…'논란' 2024-04-21 14:28:53
섭외되었는지' 등을 묻는 7가지 질문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 쇼박스는 실제 동물이 사용됐는지와 관련해 "영화상 표현을 위해 필요한 일부 장면에서는 살아있는 동물이 출연했다"며 "여우 등 촬영과 훈련이 불가한 야생 동물 등 일부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돼지 사체와 관련, 쇼박스 측은 "축산...
최상목 "밸류업, 배당소득 분리과세…예산 원점 재검토" 2024-04-21 12:00:06
공동선언문에 한일 외환시장 관련 언급이 담긴 데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미국·일본과 외환시장 관련 협력을 하고 원화 움직임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위상과 한국의 금융시장, 외환시장 안전망 등이 과거보다 강화됐다...
“지자체·주민 농촌계획 세우면 5년간 최대 300억 지원” 2024-04-21 11:23:50
내용이 담긴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방침’(농촌공간기본방침)을 21일 발표했다. 농촌공간기본방침은 지난달 시행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식품부가 10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지난 18일 농촌 공간 정책심의회에서 심의·확정됐다. 이번 농촌공간기본방침에 따라 139개 농촌...
'짜파게티 요리사 자격증' 뭐길래…"30분 전부터 줄 섰어요" [현장+] 2024-04-21 11:13:35
성인 키보다 큰 짜파게티 컵라면과 그릇에 담긴 짜파게티 모형이 자리하고 있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 옆에는 1층까지 들리던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고 외치는 방문객들을 볼 수 있었다. 이 문구를 외친 뒤 버튼을 누르자 뒤편에 마련된 달력에 조명이 이동하기 시작했다. 선택된 요일에...
물로 착각해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10:52:54
경기 동두천시의 한 중견기업에서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신 30대 여성 근로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이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07:27:43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시고 30대 여성 근로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이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