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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양향자 합당 진실공방…성난 지지자들 "한 명은 거짓말" 2024-02-14 10:58:43
단일 대표와 당명을 정하는 것"이라면서 "그렇게 됐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개혁신당의 중심성이 더 강화된 통합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지층이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대상과 통합을 하기 위해서는 김영삼 대통령이 보여준 자신감도 필요하다"며 "한편으로는 김대중 대통령이 김종필 총재와 이기택...
한동훈 "개혁신당 합당, 위장결혼 비슷한 거 아닌가" 2024-02-13 09:46:18
데 합의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이준석·이낙연 전 양당 대표가 공동대표로 당을 이끌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이 밖에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전날 '검찰 독재 종식의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총선 출마를 시사한 데 대해선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되고 싶다는 것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
빅텐트 펼친 제3지대…"위성정당 안 만들겠다" 2024-02-12 18:36:38
신당들이 합당해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당명은 이준석 대표가 주도한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했다. 제3지대가 일단 빅텐트 구성에 성공하면서 4·10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성패는 얼마나 많은 현역 의원을 끌어들이고, 20%에 달하는 ‘무당층’ 표심을 흡수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는 평가다....
'명품백' 김건희 vs '법인카드' 김혜경…여사 전쟁 계속된다 2024-02-12 13:46:03
발표했다. 통합신당 당명은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으로 하되, 공동대표는 이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맡기로 했다. 김종민 의원은 "이 양당 기득권 체제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는 절대 명제 때문에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됐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총선을...
이준석 "수도권·대구 5∼6곳 총선 출마지 검토…40명 정도 후보 등록" 2024-02-12 13:01:51
당명과 지도체제, 단일 당 대표를 여론조사 경선으로 정하자'는 제안을 먼저 던졌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에는 당명이 개혁신당으로 결정되는 것, 개혁신당 중심으로의 통합이라는 것에 대해 모든 세력이 합의해줬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공동대표는 제3지대 통합 결정에 반발해 기존 개혁신당...
이준석 "수도권·대구 등 총선 출마지 5~6곳 검토" 2024-02-12 12:30:17
연휴 직전에 개혁신당 측에서 '당명과 지도체제, 단일 당 대표를 여론조사 경선으로 정하자'는 제안을 먼저 던졌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에는 당명이 개혁신당으로 결정되는 것, 개혁신당 중심으로의 통합이라는 것에 대해 모든 세력이 합의해줬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제3지대 통합 결정에...
이낙연 "내부 견해차 극복 의지…해결 못 할 문제 없다" 2024-02-10 21:36:23
"이번에 우리가 타결한 지도체제나 당명보다 더 어려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령 견해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왜 우리가 신당을 하려고 하는지 초심으로 돌아가면 답은 나와있다"며 "거대 양당이 좀처럼 타협하지 못 하고 고집 피우고 투쟁하고 서로 방탄하는 정치를 깨뜨리겠다고 해서 나온 사람들이...
제3지대 '개혁신당' 전격 통합…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 2024-02-09 16:18:26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당명은 이준석 대표가 이끌었던 개혁신당으로 정해졌다. 개혁신당 공동대표엔 이낙연, 이준석 대표로 결정됐다. 최고위원은 각 당에서 1인을 추천하기로 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기로 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하나의 당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게 됐다"며...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2024-02-09 16:02:40
발표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합의문을 통해 알렸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총선을 진두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통합신당...
[속보]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통합 신당 구성 2024-02-09 15:46:13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기로 했다. 아울러 통합신당 합당대회는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