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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전당대회 과정에서 처절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가져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다만 새 지도부 선출을 놓고 수도권·비윤(비윤석열)계와 영남·친윤(친윤석열)계 간 의견이 엇갈려 절충안 마련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권영진 당선인(대구 달서병)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때만 되면 영남에 와서 표...
개혁신당 당대표 선출…대학생·언론인도 참여 2024-04-19 18:25:17
대회에서 당원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25%로 지도부를 뽑기로 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경선 1위가 당 대표를 하고, 나머지 3명은 최고위원을 맡는 등 4명의 지도부를 뽑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5~26일 후보자 신청, 다음달 3일 후보자 비전...
"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당원 100% 룰’을 유지해 잔치를 치를 만한 여건이 아니다”며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당대회로 바꿔야 한다. (당원과 일반 국민 비중을) 5 대 5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도 “저는 지난해에도 100% 당원 투표에 반대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적어도 당심이 75%, 민심이 25%인데 우리는 당원 투표 100%가...
홍준표 "당 대표 선거는 당원 100%로 해야" 2024-04-17 21:05:17
대구시장은 17일 국민의힘이 오는 6월 전당대회를 열기로 가닥을 잡은 것과 관련, "당 대표 선거는 당원 100%로 하는 게 맞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與, 비대위 다시 꾸린다…전당대회 시점 놓고 친윤·비윤 촉각 2024-04-15 18:39:20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는 데 대해선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다”고 전했다. 반면 다른 중진 의원은 “총선 패배의 원인이 ‘용산 책임’이 적지 않다는 게 중론이기 때문에 전당대회가 빨리 열릴수록 친윤 후보들에겐 다소 불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 대표가 어떤 색깔을 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다. 여권의...
험지 뚫은 김재섭, 차기 당대표 도전?…"고민 중" 2024-04-15 10:40:29
대회에 대해선 반대다. 쓰레기가 막 어질러져 있는데 거기에 그냥 이불을 덮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했다.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100%'로 바꾼 당 대표 경선 여론조사 비율을 고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지금은 당원 100%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영남의 힘'이 굉장히 많이 작용할 수밖에...
이준석 "당원가입하기 좋은 일요일 저녁" 2024-04-14 21:06:22
이 대표는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가입하기 좋은 일요일 저녁입니다'라고 적고, 당원가입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함께 게시했다. 전날 이 대표는 당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을 수립하는 일...
이준석, 차기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지방선거 대비 매진" 2024-04-13 13:09:03
당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 달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 대표는 "우리 당의 당헌·당규로는 총선 60일...
'지도부 공백' 與, 22대 국회 개원 후 차기 대표 선출할 듯 2024-04-12 18:30:45
전당대회 개최에 앞서 ‘당원 투표 100%’로 규정된 당 대표 선출 규칙을 바꿀지도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책임 당원 70%, 일반 국민 30%이던 당 대표 선출 기준을 바꿨다. 당시 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비윤석열)계 인사의 당 대표 선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시도라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40살에 국회로…이준석, 정치입문 13년 만에 뱃지 달았다 2024-04-11 01:47:08
강하게 단련해주신 우리 노원병의 상게동에 있었던 당원동지들 지지자들 그리고 또 상계동 주민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 교사로서 활동하다가 2011년 12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27살 때였다. 박근혜 키즈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6년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