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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안팎선 여전히 '한동훈 공방' 2024-04-16 18:40:31
대권놀이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적었다. 또 “문재인 믿고 그 사냥개가 돼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짓밟던 사람” “내가 이 당에 있는 한 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등 격한 표현을 했다. 15일에는 “뿌린 대로 거두는 거다. 조용히 본인에게 다가올 특검에나 대처할 준비나...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2024-04-16 14:46:00
정치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서 나 홀로 대권 놀이나 한 것", "깜냥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정치 아이돌로 착각해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말아먹었다" 등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홍 시장이 연일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이번 총선의 패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등 정부를 지목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
홍준표-김경율, 상대방 개라 칭하며 비난 '추태' 2024-04-16 09:45:10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서 나홀로 대권놀이",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내가 이 당에 있는 한 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격한 표현을 쓰며 저격했다. 이는 여당의 차기 대선후보군으로 거론되는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하려는 시도라는 풀이도 나온다. 네티즌들은 "서로 힘을 모아 똘똘 뭉쳐도...
홍준표 "한동훈, 다신 우리 당 얼씬거리지 마라" 썼다가 삭제 2024-04-16 07:21:05
12일에는 "깜냥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말아먹었다"고 했다. 지난 13일에는 "이번 선거는 자기 선거를 한 번도 치러본 일이 없는 사람들이 주도해 그 막중한 총선을 치른 것이다. 전략도, 메시지도 없는 오로지...
싱가포르 51년 리콴유家 시대 막 내렸다 2024-04-16 00:51:42
리콴유·리셴룽 부자가 총리 자리에 있던 기간은 약 51년에 달한다. 후계자인 웡 부총리는 2005년 리 총리의 수석보좌관으로 선임되며 인연을 맺었고, 2011년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치권에 입문했다. 4대 총리로 낙점된 2022년부터는 부총리를 겸직하며 ‘대권 수업’을 받아 왔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싱가포르 리셴룽 20년만에 퇴진…웡 부총리, 내달 차기총리 취임(종합) 2024-04-15 18:50:44
재무부 장관을 맡았다. 4대 총리로 낙점된 후에는 부총리를 겸직하며 '대권수업'을 받아왔다. 그는 SNS를 통해 "겸손함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책임을 받아들이겠다"며 "내 모든 것을 바쳐 일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
文 예방 후 盧 묘역 참배…세 결집 나선 조국 2024-04-15 18:41:19
12석을 확보하며 잠재적 대권 주자로 부상한 조 대표가 친문 및 호남 지지층을 흡수해 독자적인 세력화를 꾀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민주당에서 비주류로 밀려난 비명(비이재명)계가 조국혁신당으로 합류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조 대표는 이날 봉하마을 수련원에서 이어진 워크숍에서 향후 당 지도부 인선과 교섭단체...
'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대권 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며 한 전 위원장을 비난했다. 김 전 위원은 홍 시장이 한 전 위원장 책임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차기(대권)에 대한 고려 속에서 (한 전 위원장이) 경쟁자라는 것 아니겠느냐"며 "이 분이 계속 ‘김경율 좌파’ ‘한동훈 좌파’ 얘기를 하는데,...
홍준표 "한동훈 용서하지 않겠다…여당 참패는 尹아닌 韓탓" 2024-04-14 07:43:44
정치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서 나홀로 대권놀이나 했다"며 "총 한 번 쏴본 일 없는 병사를 전쟁터에 사령관으로 임명해 놓고 전쟁에 이길 수 있다고 본 사람들이 바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 때 우리측 인사 수백명이 터무니없는 이유로 줄줄이 조사받고 자살하고 구속되는 망나니 칼춤을 피를 토하는 심정...
홍준표 "與 108석,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2024-04-13 15:13:31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당 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 당은 명줄을 이어간다"며 "우리가 야심차게 키운 이준석이도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씌워 쫓아내고 용산만 목매어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