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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대상 현행 7% → 70%까지 확대 2016-01-28 18:43:20
노동계 반발을 우려해 폭을 줄였다.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민간 대기업의 기본연봉 인상 폭은 대부분 5%포인트 이상이다.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지난해 말까지 도입했어야 하는데 노사관계 진전을 고려하다 보니 늦어졌다”고 말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아시아 면세점 전쟁] 중국·일본 대공세에 포위당하는 '면세점 세계 1위' 한국 2016-01-28 18:12:36
재심사하는 ‘5년 시한부’ 정책과 대기업 계열 면세점 점포 수를 국내 전체 면세점 점포 수의 60% 이내로 묶는 관세법이 대표적이다.각종 제약으로 새로 사업을 하게 된 서울 시내면세점들은 고전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권을 획득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63은 지난달 24일과 28일에 각각 서울 ...
[마켓인사이트] 로젠택배 인수전, DHL - UPS 맞붙는다 2016-01-28 18:03:09
전망이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 등 대형 pef와 한국타이어 등 국내 대기업도 인수 후보로 꼽힌다.로젠택배는 국내 택배시장의 10.9%(2014년 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cj대한통운(37.7%) 현대로지스틱스(12.9%) 한진택배(11.5%)에 이어 국내 4위다.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5억원과 207억원이었다.글로...
위닉스 "공기청정기로 제2 도약" 2016-01-28 18:00:51
사태’로 소비까지 위축됐다. 국내 대기업들이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 제습기를 에어컨 등과 묶어 ‘헐값’ 판매에 나서면서 어려움은 가중됐다.하늘만 탓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제습기 한 품목에 치우친 사업구조를 바꾸기로 했다. 새 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했다. 위닉스는 연관 제품인 공기청정기의...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주형환은 다를까 2016-01-28 17:55:59
버렸다. 대기업이란 이유로 정부 r&d에서 배척당하고, 심지어 r&d 세제 혜택까지 축소당한다. 하지만 대기업이 한국 주력 산업에서 차지하는 현실적 역할을 잘 아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치권이나 기획재정부의 이런 이중 잣대에 대응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안에서 무너지는 한국 산업이래 놓고 한국 주력 산업이 줄줄이...
도쿄 한복판에 '한국형 면세점' 문 연 일본 2016-01-28 17:54:08
정부는 시내면세점뿐 아니라 부가가치세 8%를 면제해 주는 사후면세점도 2020년까지 지방에만 8000여개 더 늘리기로 했다.반면 한국에서는 5년마다 면세점 특허권을 재심사받아야 하는 ‘5년 시한부 면세점법’과 대기업의 면세점 사업을 제한하는 규제가 면세점산업 성장을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30대 기업 정규직이 양보·배려 실천해달라" 2016-01-28 17:52:10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 정규직의 양보가 이뤄지지 않으면 노동개혁의 목적인 청년과 비정규직의 일자리 확대와 처우 개선은 불가능하다”며 “임금피크제는 장년들의 고용 안정과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세대 간 상생 수단이며 이런 점에서 임금피크제가 ...
LS산전 4분기 연결 영업익 407억원…22%↓(종합) 2016-01-28 17:47:44
유지했다. 자동화 기기는 대기업 중심의 고객층 확대, 유통 대리점 할인율 등을 통해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 이전까지 악전고투해온 국내외 자회사들도 대거 흑자로 전환했다. LS산전은 신재생에너지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고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통해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LS산전은...
참여기업 공정 불량 64% 개선…대한상의 산업혁신운동의 '힘' 2016-01-28 17:46:03
28일 발간했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이 출연한 동반성장 투자 재원을 활용해 2, 3차 협력사에 공정·경영 컨설팅, 관련 설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중앙추진본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2000개씩...
민생 입법 촉구 서명 열흘만에 50만명 돌파 2016-01-28 16:47:04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모두 144곳이며, 삼성, 현대차, SK, 롯데, 포스코, LG, GS, LS, 금호아시아나, CJ, 한화, 두산, 삼양사, OCI, KCC, 한라, 현대그룹, 한진그룹, KT, 부영, KT&G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