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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치대 89.9%·한의대 94.1% 수능성적 반영…한의대 6곳, 인문계열 116명 별도 선발 2024-04-01 10:00:20
전국에 치대가 11개, 한의대는 12개 대학이 있다. 의대와 함께 자연계열 최상위권을 형성하는 그룹이다. 한의대는 인문계열 학생들에게도 꽤 기회가 열려 있는 편이다. 12개 대학 중 6곳에서 인문계열 학생을 별도로 선발한다. 2025학년도 치대 및 한의대 입시에 대해 알아본다. 치대 및 한의대도 의대와 함께 입시에서...
'개인정보 유출' 디지털대성…과징금·과태료 6.2억 부과 2024-03-28 19:04:18
뒤 유출통지를 완료하는 등의 안전조치와 유출통지 의무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정보위는 디지털대성에 과징금 6억1300만원과 과태료 330만원을 부과했다. 하이컨시는 해커의 웹 취약점 및 무차별 대입 공격으로 회원 1만5000여 명의 성명과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과징금 2억8000만원과...
[사설] 의협, 총선 겨냥한 '벼랑끝 전술'은 안 된다 2024-03-28 18:36:28
테이블에 올리자는 기류다. 물론 정부가 내년도 대입에 적용할 대학별 의대 정원까지 발표한 터라 2000명 증원 계획을 바꾸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대학별 수시 모집요강이 확정되는 오는 5월 말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 있다. 그전까지 의대 증원을 둘러싼 혼란을 마무리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야 한...
[허원순 칼럼] '민간교육' 비대화, 학교 경쟁력 못 키운 정부 탓 크다 2024-03-28 18:05:50
다양한 평가 시스템이 자리 잡아 가는 민간 부문의 효율성과 성취도를 보면 답이 나온다. 학원가가 그런 시스템이다. 특수목적·자율형사립고를 유지하겠다는 것을 보면 교육부 노력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엘리트교육 강화, ‘대입 3불’ 재검토, 사학 제자리 찾기 등 공론화·숙의할 큰 과제가 쌓였다. 여야 정당도 이런...
개인정보 유출된 인터넷 강의 사업자에 과징금 8.9억원 부과 2024-03-28 12:00:02
패스워드를 다른 사이트에서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 정보를 확인하는 공격 기법이다. 크로스사이트 스크립팅은 공격자가 악성 스크립트를 삽입한 게시글 등을 등록해 이를 클릭한 이용자의 기기에서 악성 스크립트 실행을 유도하는 공격이다. 디지털대성은 침입탐지, 차단 시스템 등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단...
"뭐부터 준비할까요?"…사상 첫 '전국 의대 설명회' 열린다 2024-03-27 16:16:45
전형이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중학교도 그 지역에서 졸업하도록 요건이 강화된다. 입시업계에서는 ‘지방유학’이 입시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역인재 전형을 노리는 지방 학생들의 사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어린 자녀를 지역으로 보내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강남 메가스터디학원 팀플전문관, 실전형 학부모 입시교실 개최 2024-03-27 10:02:36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입시를 이해하고, 대입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방법론적인 교육 및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학부모 입시교실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교육에서는 ‘입시의 기본을 알자!’라는 주제로 입시에서 사용되는 용어 및 전반적인 대입 상황에 대한 이해를 다룬다....
"여기라면 셋째도 낳을까봐요"…산골마을 출산율 기적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7 07:30:01
한국에는 나기초 같이 작은 마을의 사례를 그대로 대입할 수 있는 규모의 지자체보다 그럴 수 없는 지자체가 훨씬 더 많다. 나기초가 '기적의 출산율'을 통해 한국에 건네는 조언은 사회 전체가 육아를 지지하고 참가한다면 절망적인 출산율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해서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
[2025학년도 대입 전략] 학생부교과·종합, 논술전형 수능최저<53.8%> 적용 늘어…연세·고려·성균관·경희·이화 등 논술 100으로 선발 2024-03-25 10:00:14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전형은 내신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친다. 동시에 수능 성적의 영향력도 상당하다. 주요대의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높은 수준을 요구해 ‘내신+수능’ 전형이라고 불릴 정도다.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고 해도 수능 학습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2025학년도 주요 11개 대학의 수시 수능 최저에...
"할 만 하다"…의대 '지방유학' 시대 열렸다 2024-03-24 06:12:47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중학교도 그 지역에서 나오도록 요건이 강화된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증원을 감안하지 않은 2025학년도 기준으로 지방의대 27곳은 전체 모집정원 2천23명의 52.8%인 1천68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었다. 여기에 '지역인재전형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