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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귤현구역 1425세대 입주 11년만에 재산권 행사 2024-04-16 15:52:25
입주 이후 10여년간 준공이 미뤄졌다. 대지권 개별 등기가 이뤄지지 않아 입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에 많은 지장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 절차상 사업이 준공된 후 환지처분 절차를 거쳐야만 토지 지번이 부여돼 등기 촉탁할 수 있어야 정상적인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며 "준공 처리가 되지 않았던 10여년간...
신세계 '광주판 센트럴시티' 속도 낸다 2024-02-28 18:21:23
전체 건물 가운데 사업 추진 요건인 67%의 대지권을 확보, 대규모 복합시설 건립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매입은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 금호고속과 종합버스터미널 부지 일대에 복합시설을 짓기로 협약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 광주신세계 바로 옆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2028년께...
목동7단지, 신통기획 패스트트랙 신청…재건축 속도낸다 2023-06-29 17:07:26
전용면적 101.2㎡의 대지권이 96.19㎡에 달할 정도로 대지 지분이 넓어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중 대장주로 손꼽힌다. 재준위는 구역면적 22만9천578.9㎡, 지상 최고 49층, 4천339가구(임대 포함)로 계획을 수립했으며, 목동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
대법 "아파트 동별 분리 재건축 가능"…사업계획 승인 시점, 준공 시점, 대지권 범위 달라야 2022-09-21 16:40:52
사업계획승인 시점, 준공 시점, 대지권의 범위 등을 하나의 사업계획으로 승인받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그렇다면 여의도 광장아파트는 어땠을까. 1·2동과 3~11동이 용적률과 사업계획 승인 시점, 준공 시점, 대지권의 범위 등이 모두 달랐다. 1·2동과 3~11동을 각각 하나의 주택단지로...
경기 광주시,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 절차 착수'...토지주들 재산권행사 가능 2022-07-08 16:49:03
인해 토지주들은 대지권 등기를 할 수 있게 돼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가 환지방식으로 추진한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송정동 318-4번지 일원에 총 27만9121㎡ 규모의 부지에 주거상업ㆍ복합업무시설ㆍ사회기반시설ㆍ교육시설 등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실시계획인가 고시,...
"주택 공급 확대" 한목소리…부동산규제 못 풀면 '공염불' 2021-03-05 17:25:27
아파트’ 공급을 약속했다. 토지임대부는 토지(대지권)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권만 입주자에게 분양하는 방식이다. 박 후보는 “30년 이상 된 공공임대주택 단지 등 서울에는 숨겨진 땅이 많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 시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송파구(67만 명)의 경우 가구 수가 28만 가구로, 박 후보가 공약한...
인천경제청, 청라국제도시 2-?단계 토지개발사업 지적공부 확정 2021-03-02 16:24:31
완료된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 및 대지권 설정 등의 절차를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토지 소유자는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지적공부 등록으로 청라 2-?단계 개발사업 내 공원과 도로부지는 국·공유지로 무상 귀속조치 예정”이라며 “국제업무단지 주변 토지의 경계 및 면적이 확정돼...
아파트값 오르자 다세대·연립주택 산다…거래량 12년만에 최다 2020-08-18 07:20:34
전용 68.41㎡(대지권 면적 30.98㎡)의 경우 지난달 3일 4억1천만원(5층)에 거래된 뒤 같은 달 23일 4억5천300만원(3층)에 매매됐다. 은평구 증산동 한신빌라 전용·대지권 면적 48.96㎡는 지난달 15일 3억9천만원(3층)에 매매가 이뤄진 데 이어 지난달 24일 5억500만원(2층)에 거래됐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다세대·연립주택에 몰리는 매수세…7월 거래량 12년 만에 최다 2020-08-18 06:43:33
전용 68.41㎡(대지권 면적 30.98㎡)의 경우 지난달 3일 4억1천만원(5층)에 거래된 뒤 같은 달 23일 4억5천300만원(3층)에 매매됐다. 은평구 증산동 한신빌라 전용·대지권 면적 48.96㎡는 지난달 15일 3억9천만원(3층)에 매매가 이뤄진 데 이어 지난달 24일 5억500만원(2층)에 거래됐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집코노미] 공사중인데…재개발 사업 다시 하라고? 2020-06-16 09:22:49
주민들은 해당 땅의 소유권과 대지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합원으로서의 지위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조합이 자신들에게 분양신청 기회를 주지 않아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인정받으려면 대표조합원을 선정하고 신고했어야 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