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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김수안 골맛' 울산, 수원 꺾고 선두 질주 2019-05-18 19:04:07
울산 현대가 이동경과 심수안의 '정규리그 데뷔골'에 상대 자책골 행운까지 따르면서 수원 삼성을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울산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을 따낸 울산은 승점 26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와...
194㎝ 장신 수비수 정태욱 "대구 스리백의 힘은 경쟁 속 긴장" 2019-05-09 10:15:12
자리 잡으며 데뷔골 기쁨까지…"출전·무실점 경기 늘리고파" (대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올해 프로축구 화제의 팀인 대구FC의 경기력을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게 김대원-세징야-에드가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를 앞세운 화끈한 공격이다. 하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대구가 이번 시즌 어느 팀을 만나도 쉽게...
'이으뜸 프리킥골' 광주FC, 10명이 싸우고도 전남 제압 2019-05-04 17:03:29
득점 없이 마쳤다. 하지만 파우벨이 후반 28분 빈치씽코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놓은 뒤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올해 안산이 영입한 브라질 출신 파우벨의 K리그 데뷔골이었다. 하지만 안산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38분 김레오에게 동점골을 내줘 무승부에...
'펠리페 없어도'…광주FC, 여름 극적 골로 9경기 연속 무패 2019-05-01 22:21:18
외국인 공격수 노보트니가 K리그 데뷔골 맛을 보면서 대승을 마무리했다. 부산은 5승 2무 2패(승점 17)로 광주에 2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 FC안양은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조규성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리그 3연승. 대한축구협회(FA)컵을 포함하면 4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조규성은 0-0으로 맞선 전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9 08:00:06
190428-0470 체육-006818:15 '극장골로 이적 데뷔골' 한승규 "오늘 골로 자신감 얻었다" 190428-0471 체육-006918:23 우승 물꼬 튼 최헤진 "평균타수 1위가 가장 탐나요" 190428-0474 체육-007018:28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세계랭킹 1위로 시즌 마치고 싶어요" 190428-0477 체육-007118:31 최혜진, 시즌 첫...
'극장골로 이적 데뷔골' 한승규 "오늘 골로 자신감 얻었다" 2019-04-28 18:15:40
'극장골로 이적 데뷔골' 한승규 "오늘 골로 자신감 얻었다" FC서울전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결승골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전북에 와서 시즌 초반 기대에 못 미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골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FA컵서 전북 잡은 안양, K리그2 챔피언 아산도 제압(종합) 2019-04-20 18:53:29
국가대표 수비수 아슐마토프의 K리그 데뷔골이었다. 전반 43분에는 펠리페가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넣어 승부를 더 기울였다. 펠리페가 수원 윤준성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골로 마무리 지었다. 개막 이후 5경기 연속골로 기세를 올리다 지난 14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침묵했던 펠리페는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18 15:00:06
쌍포 앞세워 인디애나에 역전승 190418-0643 체육-004413:44 황인범, 미국프로축구 7경기 만에 데뷔골…팀도 시즌 첫 승리 190418-0647 체육-004513:50 원샷 원킬·넘치는 체력·멀티 포지션…'월드클래스 손흥민' 190418-0653 체육-004613:58 K리그 선수들, 강원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부 190418-0654 체육-00471...
황인범, 미국프로축구 7경기 만에 데뷔골…팀도 시즌 첫 승리 2019-04-18 13:44:06
데뷔골…팀도 시즌 첫 승리 로스앤젤레스전 결승골로 소속팀 밴쿠버 1-0 승리에 앞장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3·밴쿠버 화이트캡스)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7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고 팀의 시즌 첫 승리도 이끌었다. 황인범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이청용, 퓌르트전 도움 2개…3경기 무승 탈출 기여 2019-04-14 22:42:22
무대 데뷔골을 기록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소속팀에서 나온 공격포인트다. 도움은 지난해 10월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11라운드 '도움 해트트릭', 11월 초 퓌르트와의 12라운드 1도움 이후 약 5개월 만에 추가됐다. 이로써 이청용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는 1골 6도움으로 늘었다. 힌터제어가 3골을 모두 책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