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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나발니 사망 푸틴 연루설' 적극 대응…"저속한 비난" 2024-02-20 21:40:26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서방측의 의혹 제기에 크렘린궁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나발니 사망의 여파를 차단하고 이를 고리로 한 서방의 여론전에 밀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나발니...
나발니 죽음에 뭉치는 서방…삐걱대던 단일대오 강화되나 2024-02-20 10:07:07
=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7)의 석연찮은 죽음에 서방이 일제히 러시아를 향해 손가락질하면서 뭉치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는 24일로 꽉 채운 2년이 되는 가운데, 최근 전선이 교착되고 전쟁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자 유럽과 서방은 전쟁 초반 때와는 달리 우크라이나의...
'전공의 이탈' 의료대란 현실로…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껑충 [모닝브리핑] 2024-02-20 07:05:40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과 관련해 EU(유럽연합)가 러시아에 신규 제재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현지시간 19일 EU 외교장관회의 뒤 성명을 통해 “러시아는 나발니의 급사에 대한 독립적이고 투명한 국제조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회의에서 EU 각국은...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혀온 야권 운동가 나발니가 지난 16일 시베리아 감옥에서 급사하면서 대선 목전에서 돌발변수로 불거졌다. 잇따라 사라지고 있는 푸틴의 비판자들의 석연치 않은 죽음은 러시아 국내적으로는 그만큼 '스트롱맨' 푸틴의 강력한 철권 장악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당장 서방이...
나발니 사망에…EU 외교장관들, 러 신규 제재할 듯 2024-02-20 05:23:47
유럽연합(EU)이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과 관련, 인권침해 등에 책임을 묻기 위한 신규 제재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낸 성명에서 우리 파트너국과 긴밀한 조율 하에 러시아 정치 지도부 및...
EU 외교장관들, '나발니 사망' 러시아 신규 제재할 듯(종합) 2024-02-20 03:27:56
유럽연합(EU)이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과 관련, 인권침해 등에 책임을 묻기 위한 신규 제재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낸 성명에서 우리 파트너국과 긴밀한 조율 하에 러시아 정치 지도부 및 관련...
나발니 부인 "푸틴이 남편 죽였다"…EU 회의 참석(종합) 2024-02-19 23:57:00
=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19일(현지시간) 남편의 죽음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나발나야는 이날 만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에서 "알렉세이는 푸틴에 의해 살해됐다"고 말했다. 이어 "푸틴은 알렉세이라는 사람 그 자체만 죽이려...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종합) 2024-02-19 21:28:21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수사 당국의 사인 규명이 지연되고 있다고 나발니 측이 비판했다.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발니의 사인을 조사하는 러시아 수사위원회가 변호사들과 모친에게 "아직 사인에...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 2024-02-19 17:22:13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수사 당국의 사인 규명이 지연되고 있다고 나발니 측이 비판했다.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발니의 사인을 조사하는 러시아 수사위원회가 변호사들과 모친에게 "아직 사인에...
[쿠바를 가다] 감개무량 한인 후손들 "선물 같은 수교, 양국 더 가까워지길" 2024-02-19 07:00:07
"뿌리 잊지않으려 노력…양국간 경제협력 기대" 독립운동가 딸 마르타 임 "후손과 한국 국민간 접촉 더 쉽고 빠르게 이뤄져야" 6세대 이어진 후손들 1천100여명 거주, 1세대는 한명도 없어…젊은층은 한국 배우기 (아바나=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후손들에겐 각별한 기쁨"(안토니오 김 한인후손회장), "선물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