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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고양이 5마리 죽거나 다쳐…20대男 송치 2024-04-19 20:47:24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달 말 A씨를 불구속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온라인상에서 입양한 고양이 2마리를 학대해 여러 부위에 골절상을 입히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올해 들어 5마리의 고양이를 입양 받은 뒤 돌연 입양자들과 연락을 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中, 내년 美에 판다 한쌍 더 보낸다…"샌프란 동물원과 협의"(종합) 2024-04-19 18:57:42
"오늘 베이징에서 샌프란시스코 동물원과 '자이언트 판다 국제 보호 협력 의향서'에 서명했다"며 "양측은 긴밀히 소통을 유지해 협력 협의의 조기 타결을 추진해 2025년에 판다 한 쌍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측의 협력...
통상보복 주고받는 G2…中은 美화학물질 조준 2024-04-19 18:20:47
사용되는 미세 화학제품이다. 식품뿐만 아니라 동물 사료, 살충제, 의약품 등 활용 분야가 다양하다. 중국은 프로피온산 다소비 국가 중 하나로, 대부분 미국에서 들여온다.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갈등이 날로 첨예해지는 양상이다.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재 7.5%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의 관세를 25%로...
농식품부 "'고양이 급사' 관련 사료 검사중…특이사항 없어" 2024-04-19 18:10:12
소재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의뢰한 사료 3건에 대해 유해물질 78종과 바이러스 7종, 기생충 2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불검출'이나 '적합' 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개로 농식품부는 사료 30여건과 부검을 의뢰받은 고양이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검출과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조사...
네이버에 공항 이름 입력하면 바로가기 탭 연결 2024-04-19 16:19:54
동물 동반방법, 의료시설 정보 등 해당공항에 대해 이용객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공사는 지난해 7월 네이버와 함께 공공기관 최초로 공사의 민원접수 채널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연 32만건 데이터와 공항 이용객이 자주 찾는 키워드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공항이용객의 검색의도를 분석했다. 공사는 지난해 하반기...
[게시판] 동아제약, 유기동물 보호·입양 활성화 위해 기부·봉사 2024-04-19 15:23:18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유기 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유기 동물 산책과 목욕 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中외교장관 거론' 류젠차오 "美 협력하자"…판다 1쌍 더 임대 2024-04-19 15:20:40
희망" 中야생동물협회, 샌프란 동물원과 '판다 협력' 논의…"내년에 1쌍 보내도록 협의"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차기 외교부장(외교장관)으로 거론되는 류젠차오(劉建超)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중국을 방문 중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만나 미중 협력을 촉진하자는 뜻을 밝혔다. 19일...
美, 中철강 관세인상 추진하자…中, 美화학물질 덤핑 예비판정 2024-04-19 15:00:27
제품이다. 식품부터 동물 사료, 살충제, 의약품 등 활용 분야가 다양하다. 중국은 프로피온산을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로, 대부분을 미국에서 들여온다. 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재 7.5%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의 관세를 25%로 3배 이상 올리도록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17일 권고했다. 이와...
서울시, '개벤져스'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동네 지킨다 2024-04-19 14:36:06
상시 모집 체제로 바꿔 운영한다. 오 시장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에 달한 상황에서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으로 범죄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동행 정책"이라며 "반려견 순찰대의 선한 행동을 응원하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발버둥치는 새끼 곰 끌어내 '인증샷'…비난 쇄도 2024-04-19 13:08:22
홉스는 곰을 들고 사진을 찍던 사람들에게 야생동물에 접근하거나 만지는 것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고 말했다. 그는 "새끼에게 접근하면 근처에 있던 엄마가 새끼를 보호하려 나설 수 있다"며 "새끼 곰을 직접 만지면 곰 또한 다칠 수 있으며 엄마로부터 버려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