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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도 '8·2 대책' 직격탄…사람들 몰려도 응찰은 '관망' 2017-08-07 19:31:42
위해 경매에 공격적으로 입찰했다. 이날 성남지법 경매에서는 아파트 8건, 다세대주택 1건, 주거용 오피스텔 1건, 주택 1건 등이 모두 새 주인을 찾는 데 성공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마을 3단지 전용 85㎡를 놓고는 18명이 경합을 벌였다. 이 아파트는 감정가 5억9000만원보다 높은 6억6689만원에 낙찰됐다. 이...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 강정석 회장 영장심사 2017-08-07 11:15:48
강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최경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다. 의약품 리베이트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조용한 부장검사)는 강 회장을 소환 조사한 지 한 달여 만에 약사법 위반, 업무상횡령, 조세포탈 등...
[주간 뉴스캘린더](7일~13일) 2017-08-06 08:00:06
303호) ▲ 노사정위, 2017 임금연구회 발족 및 1차 회의 (14:00 사회적대화실) ▲ 동부지법,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건국대 전 이사장 선고 (14:00 동부지법 204호) ▲ 북부지법, '뇌물 혐의'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공판(14:30 301호) ▲ 동부지법, '육류담보대출' 사기 정모씨 등 5차 공판 (15:00...
[취재수첩] 성폭력상담소 후원하면 감형? 2017-08-03 18:17:17
] 서울동부지법은 지하철에서 한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손모씨(35)에게 2015년 선고유예라는 관대한 처분을 내렸다. 초범인데다 성폭력상담소에 정기후원금을 납부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법원은 양형 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성폭력상담소 측은 후원금 납부 기간은 1심 재판 시작...
지인 천만원 넘는 명품가방 칼로 훼손 20대 여성...왜? 2017-08-02 11:04:14
(사진=명품가방)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A(27·여)씨는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35·여)씨 등 3명과 밤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였다. 일행들은 하나둘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 B씨 집에 있던 명품가방과 옷, 귀금속 등이 A씨 눈에 들어왔다. 질투를 느낀 A씨는 B씨의 방 화장대 위에 놓여...
'질투나서…' 지인 명품가방·귀금속 망가뜨린 20대 벌금형 2017-08-02 06:05:02
2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A(27·여)씨는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35·여)씨 등 3명과 밤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였다. 자정 넘어까지 술자리가 이어진 끝에 일행들은 하나둘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 B씨 집에 있던 명품가방과 옷, 귀금속 등이 A씨 눈에 들어왔다. 질투를 느낀 A씨는 B씨의 방...
[ 사진 송고 LIST ] 2017-07-31 17:00:00
낙동강 워터플렉스사업 추진하라 07/31 16:14 서울 박창수 2019년 개장하는 이케아 동부산점 조감도 07/31 16:17 서울 사진부 심보균 차관, 중미지역국가 양자면담 07/31 16:17 서울 사진부 '한-IDB-중미 공공행정 협력포럼' 폐회식 07/31 16:17 서울 사진부 심보균 차관,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실 차...
사고로 자동차 주요부 손상…대법 "차 가격하락 손해도 배상" 2017-07-21 12:00:03
가해 차량 보험사인 동부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보험사는 2천403만원을 배상하라"고 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춘천지법 민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자동차의 주요 골격 부위가 파손되는 중대한 손상이 있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 수리를 마치더라도 원상회복이...
‘난방 비리’ 폭로하며 부녀회장 명예훼손, 김부선 2심도 벌금형 2017-07-20 20:53:34
동부지법 형사1부(김경란 부장판사)는 20일 김씨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벌금형 15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그대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유명인이 아닌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게재해 명예를 훼손한 것은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난방비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검찰, '금품수수 의혹' 포스코건설 부장급 직원 구속 2017-07-20 19:34:14
동부지검 형사1부(김동주 부장검사)는 20일 재개발사업 입찰·시행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포스코건설 부장급 직원 A씨를 구속했다. 서울동부지법 원용일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범죄의 의심이 상당하고 구속사유가 인정된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앞서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