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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 명가' 와이낫, '청담국제고' 시즌2부터 K팝·연극까지…라인업 공개 2024-03-20 09:30:18
사로잡힌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연출은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가 활동했던 미국 극단'리빙 시어터' 출신인 요세프 케이가 맡아 오는 8월 LG 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와이낫미디어는 최근'@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배드걸프렌드','로맨스는 데뷔전에' 등을...
드니로 "트럼프 역할은 절대 안 맡아" 2024-03-10 19:48:28
절대로 그를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니로는 무자비한 마피아 두목이나 광기 어린 살인마 등 온갖 범죄자 역을 맡아 명연을 펼쳐왔다. 하지만 그는 "그(트럼프)에게는 쓸만한 것이 전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드니로는 미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진영 인사로 알려져 있다. 이날 토크쇼...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2024-03-10 18:58:53
청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드니로는 이 밖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험한 사람', '학교에서 패거리를 몰고 다니는 폭력배(일진)'라고 표현하며 "그를 멈춰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에게 투표하면 악몽이 펼쳐지고 바이든에게 투표하면 우리는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 연기의 정점"…악착 같았던 스크린 속 줄리앤 무어와 내털리 포트먼 2024-03-06 17:43:04
드니로와 알 파치노가 그랬다. 마치 거울처럼 혹은 지킬과 하이드의 양면을 가진 도플갱어처럼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두 배우의 모습을 (관객으로서) 보고 있으면 경이로움을 넘어 묘한 질투심과 소외감까지 느껴진다. 토드 헤인스의 ‘메이 디셈버’가 그런 작품이다. 두 메인 캐릭터 ‘그레이시’와 ‘엘리자베스’를...
정신없이 돈 벌다 보니 60대…"아직도 일 말고 할 게 없네요" [이슈+] 2024-02-20 20:57:02
노인 '로버트 드니로'가 회사의 말단 직원으로 취직하는 영화 '인턴'과 같은 일이 한국에서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는 고령층이 늘고 있는 것. 젊어서부터 대치동에서 학원강사 일을 해온 김모 씨(68)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입시학원에 재취업했다. 그는 "예전처럼 오래 일하진...
80세 로버트 드니로, 지난해 4월 태어난 늦둥이 딸에 '울컥' 2024-01-29 17:55:11
벅차오르는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드니로의 딸 지아는 그에게 7번째 자녀다. 드니로의 첫째와 막내딸 사이 터울은 51살이다. 한편 로버트 드니로는 1943년생으로 올해 80세가 됐다. 국내에서도 '비열한 거리', '대부2', '택시 드라이버', '코미디의 왕',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로버트 드니로에 "80세에 어떻게?"…골든글로브 진행자 농담 2024-01-08 16:36:37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이는 자신이 드니로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뒤 객석에 앉은 그에게 "어떻게 80세에 그녀(여자친구)를 임신시켰느냐"고 물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니로는 약간 당황한 듯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리며 농담을 받아넘겼다. 코이는 또 영화 '오펜하이머'의 상영 시간이 너무 길다면서 "새해...
[책마을] 더스틴 호프먼이 촬영 전 여배우를 때린 이유 2023-12-15 18:34:30
친구, 그냥 연기를 해보지 그래?” 로버트 드니로도 빼놓을 수 없다. 1980년 영화 ‘분노의 주먹’에서 권투 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근육을 6.8㎏ 늘렸다. 촬영 기간 내내 보철물을 착용했고, 항상 캐릭터에 충실한 상태를 유지했다. 영화 후반부 몰락한 중년의 캐릭터를 표현할 땐 체중을 27㎏ 불렸다. 호평이 쏟아졌다. 이...
"오늘은 드니로의 날"…마이애미를 달군 '뉴욕 예술의 대부' 2023-12-11 18:31:16
‘예술 성지’가 됐다. 드니로는 지난 9일 아트바젤 행사장 인근에 마련한 작은 무대에 프랑스 사진작가 JR과 함께 올랐다. 객석에는 그의 ‘예술 동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도 있었다. 드니로는 이날 추상화가였던 자신의 아버지와 가문의 예술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년 전부턴 JR과 함께 가문에 대한 추억을...
시상식서 뿔난 로버트 드니로…"트럼프 비판 수상 소감 잘렸다" 2023-11-29 11:36:20
고섬어워즈 특별상을 받았다. 드니로는 단상에 올라 원고가 자막처럼 이어지는 텔레프롬프터를 보며 소감을 말하다가 멈칫했다. 자신이 쓴 것과 다른 원고가 보여서다. 그는 이내 청중에게 "한 가지만 말하고 싶다"며 "내 연설의 시작 부분이 편집돼서 잘렸고 이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