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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적은가 하면, 2012년에는 서울 시민을 겨냥해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으로 따지면 일본인 발톱의 때 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동남아 출장간 남편, 퇴폐 마사지 방문 걸리자 "억울" 2024-03-13 10:15:10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히 남자분들께 의견 듣고 싶다"며 해외에서 불건전 마사지 업소에 다녀온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 A 씨에 따르면 남편은 지난해 동남아의 한 국가로 3개월간 출장을 떠났다. 남편은 입국하기 전 주말을 이용해 팀장을 비롯한 회사 동료들과 호찌민으로 여행을 갔다고. A 씨는 "예전에 호찌민에 가본...
與 "장예찬, 표현 부적절했지만 공천 취소할 정도 아냐" 2024-03-12 08:13:23
조치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된 만큼 잘 판단해 결정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장 예비후보는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르포] 국토 최남단 마라도도 방사선 '안전'…제주 방사선감시소 가보니 2024-03-11 06:00:02
든 해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남자 성인 가슴께만큼 오는 크기의 환경방사선감시기가 홀로 버티고 서서 주변 방사선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고 있었다. 계기판에는 0.06~0.09 μ㏜ 수준의 정상 범위 내 방사선량이 계속해 표시되고 있었다. 송명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이 감시기가...
"월 20만원씩 준다며 자취하라는 남친, 어떻게 할까요?" 2024-03-11 04:36:57
최근 남자친구는 한 달에 20만원씩 줄 테니까 자취하라는 제안을 했다. A씨는 당초 2인 1실로 쓰는 기숙사가 생각보다 불편했고, 자취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학교 주변 원룸 월세가 60만원이 넘어 감당이 어려운 상황이다. 남친이 20만원을 보태준다고 해도 40만원 정도를 A씨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혹여...
장예찬 논란에…민주당 "사퇴하라" 국민의힘 "이재명은?" 2024-03-10 09:29:33
보며 지적하고 비난하는 뻔뻔함은 '내로남불' 민주당을 다시 한번 증명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 후보는 지난 2014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세계 곳곳 '여성의 날' 맞아 보라 물결…"차별 맞서자" 시위 2024-03-09 20:22:27
95%는 남자의 성을 선택해 쓰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날 기념식에서 성평등을 위한 투쟁이 계급차별과 심각한 인권침해에 맞서는 힘든 싸움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아프간 사례 등을 언급하며 "여성의 권리에 대한 전세계 반발이 위협적"이라며 현재의 변화 속도를 볼 때 여성의...
보자마자 "사귀자"는 '민폐男'…무직이던 남자의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9 09:59:14
예쁜 남자아이를 낳을 예정이야. 아이의 대부가 돼 주겠어? 이름은 빈센트라고 지으려고 해.” 빈센트는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생의 깊은 사랑에 다시 한 번 감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흐는 그간 쓴 적 없는 밝은 색깔을 사용해 심혈을 기울여 꽃과 꽃봉오리를 그리기...
공중투하 구호품에 맞아 가자주민 5명 사망…美 "우리것 아니다" 2024-03-09 08:54:18
알굴(50)은 "밀가루 한봉지라도 얻으러 남자 형제와 함께 공중 투하된 구호품 쪽으로 가는데 갑자기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은 채 주택 한 곳의 지붕 위로 로켓처럼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붕 위에서 구호품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을 봤다고 덧붙였다. CBS는 사망자 5명 가운데 소년...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더 마음이 허전해. 차라리 남자 아이였으면 마음이 놓였을까. 외딴곳에 가서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한다니, 아직도 어린애 같은 우리 딸 시집보낼 때가 생각나. 판다는 건강하다면 30년은 산다고 하니까 앞으로 20년 넘는 세월이 남았겠구나. 어쩌면 네가 나보다 오래 살 수도 있겠다.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