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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 사업자 '면세사업장현황신고' 잊지 마세요 2024-02-03 13:19:58
구비해 보증금·월세 수령액, 임대 기간, 임차인 인적사항 등을 기재해야 한다. 사업자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로 신고할 수 있다. 참고로 소득세 과세 대상인 주택 임대사업자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0.2% 미등록 가산세가 있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주택 임대업은 현황신고를 하지 않아도...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 속도 높인다…120일 내 현장조사 의무화 2024-01-30 11:52:18
입법 예고했다. 앞으로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은 1억5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높아진다. 업체의 임대 보증보험 가입 여부는 안심 전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 현황 신고 때 제출하는 서류에는 임대차계약서를 포함해 지방자치단체가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역 집 새로 사면 '1주택 혜택' 유지 2024-01-21 18:07:08
이상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소형 저가주택 1호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역주택도시공사에 양도할 때 과태료를 면제한다. 지난 10일 발표된 대책에서는 향후 2년간 준공된 소형 신축 주택의 원시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하고 내년 12월까지의 최초 구입분부터 취득세와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1년 더 연장한다는데… 2024-01-21 09:31:01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소형 저가주택 1호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역주택도시공사에 양도시 과태료를 면제한다. 지난 10일 발표된 주택 대책에서는 향후 2년간 준공된 소형 신축 주택의 원시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하고 내년 12월까지의 최초 구입분부터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단...
[기고] '도시 유목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제안 2024-01-10 18:00:50
등록임대주택 수가 급감한 상황이다. 서울시 신규 민간등록임대주택은 2020년 약 6만9000가구에서 2023년 1만2000가구로 82.5%가량 감소했다. 최근 단기민간등록임대주택제도의 부활과 기업형 임대 활성화에 대한 정책 방향이 설정된 만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미등록 다주택 임대인을 제도권 안에서 관리해야 한다....
규제 완화 종합세트…'포장만 요란' 지적도 [1·10 부동산 대책] 2024-01-10 17:36:19
폐지된 비아파트 소형주택의 단기 등록임대를 도입하고, 도시형생활주택의 가구수 제한은 폐지하는 한편 오피스텔에는 발코니 설치를 허용해 사업자들의 비아파트 공급 유인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소형 주택을 도심에 공급하는 한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신규 택지를 조성하고, 신도시 공공주택 착공을...
尹 "다주택자 중과세 철폐"…빌라 등 신축 소형 주택 수 제외 2024-01-10 11:45:42
이하 주택이다. 올해 1월 10일 이후 주택사업자로부터 최초 구입한 미분양 주택부터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소형 주택과 달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기존 1주택자가 구입 때 1가구 1주택 양도세·종부세 특례를 적용한다. 등록임대사업자의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지난 정부에서 폐지됐던 단기 등록 임대 제도가 부활한다....
결국 건드린 수요 진작책...'재건축·오피스텔·미분양' 규제 완화 2024-01-10 11:09:20
제외를 추진하고, 임차인 보호가 강화된 등록임대주택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기 등록임대를 도입하고, 기업형 임대도 활성화한다. 셋째로, 공공주택을 빠르게 공급해 주택공급 회복을 견인한다. 공공주택은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올해 14만호 이상 공급한다. 공공택지도 수도권 중심으로 신규택지 2만호를 추가 확보할...
[1·10 주택대책] 수요 진작책도 꺼낸 정부…신축 오피스텔·빌라 주택수 제외 2024-01-10 10:44:36
단기 등록임대 재도입…아파트는 제외 등록임대사업자의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지난 정부에서 단기 임대사업자 제도를 폐지하며 종부세 합산·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등의 혜택이 없어졌다. 정부는 2022년 혜택 부활을 예고했으나 국회에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소형 신축주택 사도 주택수 제외…'비아파트' 규제 풀었다 2024-01-10 10:40:42
소유자들이 요구했던 등록임대 제도도 대폭 개편된다. 우선 지난 정부에서 폐지됐던 단기 등록임대 제도가 부활한다. 2020년 단기 등록임대 제도가 폐지되며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의무기간은 최소 10년이었다. 새로 부활하는 단기 등록임대의 의무기간은 6년 수준에서 확정될 전망이다. 정부는 단기 등록임대 부활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