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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원 꺾고 선두 탈환…강원은 포항 제압(종합) 2017-05-27 20:55:18
승부를 갈랐다. 강원FC는 포항 원정에서 김오규와 디에고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양동현이 한 골을 만회한 포항 스틸러스의 추격을 2-1로 따돌렸다. 강원은 쾌조의 4연승을 달린 반면 3연승 중이던 포항은 강원에 발목을 잡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전반 26분 김오규의 선제 헤딩골로 기선을 잡은 강원은 후반 41분 디에고가...
[프로축구 포항전적] 강원 2-1 포항 2017-05-27 20:10:06
[프로축구 포항전적] 강원 2-1 포항 ◇ 27일 전적(포항스틸야드) 강원FC 2(1-0 1-1)1 포항 스틸러스 △ 득점 = 김오규①(전26분) 디에고⑥(후41분·이상 강원) 양동현⑧(후43분·포항)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U20월드컵] 우승-MVP-득점왕 '3관왕' 6년 만에 나올까 2017-05-27 11:42:53
MVP를 동시에 꿈꾼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가 1979년 일본 대회 때 우승을 이끌어 MVP에 오르고도 득점왕을 내줘 달성에 실패했을 만큼 쉽지 않은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이번 대회에서는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U20월드컵] 맨유 등 빅클럽들 '차세대 스타 보자' 2017-05-24 15:02:08
세계적인 스타로는 디에고 마라도나(1979년 대회)를 비롯해 루이스 피구(1991년), 티에리 앙리(1997년), 하비에르 사비올라(2001년), 리오넬 메시(2005년), 세르히오 아궤로(2007년) 등이 있다. 또 루이스 수아레스(2007년)와 하메스 로드리게스(2011년), 폴 포그바(2013년)도 U-20 월드컵을 빛냈던 스타들이다. 이번 U-20...
[U20월드컵] 'PK전담키커' 백승호 "득점도 좋지만, 팀이 더 중요" 2017-05-24 14:19:07
그리는 세리머니를 했는데, 이 동작을 두고 디에고 마리도나(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 조 추첨 결과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비판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전날 "축구하는 친한 누나들이 오기로 했는데 티켓을 잘못 사서 못 왔다. 티켓 하나 제대로 못 사느냐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던 백승호는 다시 한 번 세리머니...
마라도나와 메시를 떠올리며… `이승우-조영욱`의 신태용호 16강 선착 2017-05-24 13:59:19
빛나는 전통 강호다. 이 대회를 통해 디에고 마라도나, 후안 로만 리켈메, 파블로 아이마르,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게로 등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배출됐다는 것만으로도 아르헨티나는 함부로 넘볼 수 없는 산이었던 것이다. 이런 상대를 맞아 신태용호는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준비한 실력을 맘껏...
한국 아르헨티나 해외반응… 마라도나 "괴롭다" 2017-05-24 13:59:07
주목했다. 매체는 ‘축구 황제’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과거 인터뷰를 실었다. 마라도나는 인포바에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구단으로부터 이승우에 대해 많이 들었다”면서 “그가 내 조국을 상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건 참 괴롭다”고 말했다. 결국, 이승우와 백승호가 아르헨티나를 격침하면서 마라도나의 발...
한국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백승호 골 세리머니 `후끈` 2017-05-24 08:58:31
조 추첨 당시 아르헨티나 디에고 마리도나가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같은 조에 속하자 환하게 웃던 장면을 의식한 세리머니라고 추측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백승호는 세리머니에 대해 "원래 축구하는 친한 누나들이 오기로 했는데 티켓을 잘못 사서 못왔다. 티켓 하나 제대로 못 사냐는 뜻이었다"며 "마라도나...
[U20월드컵] 백승호 "세리머니, 마라도나 의식? 아냐" 2017-05-23 23:40:25
당시 아르헨티나 디에고 마리도나가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같은 조에 속하자 환하게 웃던 장면을 의식한 세리머니라는 얘기가 나왔다. 백승호는 경기 후 세리머니에 대해 "원래 축구하는 친한 누나들이 오기로 했는데 티켓을 잘못 사서 못왔다. 티켓 하나 제대로 못 사냐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도나 이야기가...
[U20월드컵] 아르헨 대비 스리백 성공…공격은 삼각편대 '펄펄' 2017-05-23 22:31:54
전 세계 축구계 전설로 통하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의 후예들이다. U-20 월드컵에서 무려 6차례나 우승을 거머쥔 최다 우승국이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쉽지 않은 상대로 여겨졌다. 우려도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한국은 보란 듯이 아르헨티나를 제압했다. 여기에는 아르헨티나를 겨냥한 맞춤형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