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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시대, 법이 이정표 역할 충실해야" 2024-04-19 18:20:47
두 딸을, 두 번째 가정에서는 청소년 딸 한 명과 미성년 아들 한 명을 뒀다. 아버지 사망 당시 1·2심에서는 2008년 전원합의체가 다룬 유사 사건에서 ‘장남이 제사주재자 권리를 가진다’고 결론 난 것을 근거로 아버지 유해에 대한 권리가 두 번째 가정에 있다고 판결했다. 당시 전원합의체는 ‘피상속인의 유체·유해를...
박진영, 2년간 20억 '통 큰' 기부…JYP 가수들도 동참 2024-04-19 17:17:08
두 딸을 둔 아빠로서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프다"며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것은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짐을 실감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는 지난해 2월...
20억 기부한 박진영...소속 가수도 고액 쾌척 2024-04-19 16:22:59
두 딸을 둔 아빠로서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것에 대해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짐을 실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
미 컬럼비아대, 친팔 시위 학생에 강경 대응…108명 무더기 연행 2024-04-19 15:48:20
대응…108명 무더기 연행 소말리아 출신 하원의원 딸도 가담…총장, 하원 출석 후 경찰 투입 요청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던 재학생 100여명이 18일(현지시간) 무더기로 경찰에 연행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저녁 9시반 이후엔 숙제금지"…中초교 조치에 학부모 논쟁 가열 2024-04-19 12:08:39
이 학교에 다니는 딸을 둔 한 어머니는 "숙제가 적고 보통 오후 8시쯤 끝나기 때문에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부러움과 지지를 표시하면서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도 도입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학부모는 "아이들이 이 결정을 핑계로...
이윤진, 딸 카톡 올리며 "그 입 다물라"…이범수 재저격 2024-04-19 09:45:35
딸의 서울집 출입을 어떻게 금지하겠냐. 딸의 서울집 출입을 막은 적도 없다"는 발언이 담긴 기사를 올리면서 "그 입 다물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딸 소을 양이 이범수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아빠 전화 좀 받아주세요", "학교에 가려면 교과서가...
빌라서 발견된 모자 시신...'아들이 살해' 추정 2024-04-18 16:40:08
A씨 딸이 112에 "엄마랑 오빠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해 경찰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진 모자를 발견했다. 이들은 거실에 누워 있는 상태였다. 자택에 별다른 침입 흔적은 없었다. 여러 정황으로 미뤄 경찰은 B씨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해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주유엔 美대사, 日관방장관 만나 "미일·한미일 협력 높이 평가" 2024-04-18 16:29:18
한 번만이라도 (납치된 딸을) 만나고 싶다. 지원을 부탁한다"며 미국 정부가 납북자 문제 해결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미국은 모든 가족, 일본, 국제사회와 함께 있다"면서 "북한에 의해 뿔뿔이 흩어진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은...
몸으로 눌러 원아 살해한 원장, 학대 더 있었다 2024-04-18 15:32:57
딸을 어린이집 교사로 등록해 보조금 약 600만원을 부정으로 받은 혐의도 있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18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의 40대 딸 B씨와 40대 보육교사 C씨도 원아들을 때린 혐의로 함께 기소돼 징역...
조현병 앓던 30대, 엄마와 숨진 채 발견…침입 흔적 없어 2024-04-18 14:48:06
채 발견됐다. A씨 딸이 112에 "엄마랑 오빠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진 모자를 발견했다. 이들은 거실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자택에 별다른 침입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여러 정황으로 미뤄 B씨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자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