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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1-25 15:00:01
글씨는 10세기 천자문…국내 최고 유물 01/25 10:22 서울 임병식 자유로 들어서는 북측 선발대와 선수단 01/25 10:22 서울 김동민 계속되는 한파 01/25 10:23 서울 김동민 한파 도착 01/25 10:23 서울 김동민 너무 추운 겨울 01/25 10:25 서울 백승렬 경제부총리 생각 01/25 10:25 서울 사진부 남으로 온...
개발 동의 협박용?…도심 담벼락에 섬뜩한 '철거예정' 글씨 2018-01-25 07:17:00
글씨를 보면 오싹한 기분이 들어" 청주 서원구 사직동에 거주하는 한 노인은 골목길을 걷다가 빨간색 래커로 큼지막하게 '철거 예정지'라고 쓰인 담벼락을 쳐다보며 혀를 찼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는 사직2구역에서는 이런 담벼락 글씨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사 간 지 오래돼 흉물처럼 변해버린...
'세월호 순직' 단원고 교사 현충원서 영면…9명 나란히 안장 2018-01-16 13:41:19
땅에 뿌리며 오열했다. 동료 교사도 연방 눈시울을 붉혔다. 세월호 사고 당시 생존한 한 학생도 이곳을 찾았다. '잊지 말아요'라는 글씨가 보이는 노란 팔찌를 찬 그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마음이 복잡하다"며 "선생님들이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교사 9명의 묘소는 지난해 11월 13일...
권순일, 땅 투기의혹에 "전원생활 하려고…" 해명 2017-12-20 12:25:32
권순일, 땅 투기의혹에 "전원생활 하려고…" 해명 20년간 시세차익 10억원…위장전입 의혹도 부인 '안종범 수첩' 의혹에는 "이름 적혔다고 주홍글씨 돼선 안 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원 후보자는 20일 일각에서 제기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원생활이 오랜...
[전문기자 칼럼] '레제노키앙'을 위하여 2017-12-06 18:17:08
서가에 수백 권의 장부책이 나온다. 그곳에 연도와 보석 디자인, 고객 이름이 펜글씨로 적혀 있다.이 회사는 ‘레제노키앙협회(les henokiens)’ 회원이다. 레제노키앙은 ‘에녹 마을에 사는 사람들’ 혹은 ‘에녹과 같은 사람들’이란 뜻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에녹은 장수한 사람이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05 08:00:06
23:26 美 아동성범죄, 여권에도 '중범죄 주홍글씨' 명시된다 171104-0378 외신-0090 23:56 트럼프, 김정은 등 독재자와 직접대화에 "확실히 열려있다" 171105-0002 외신-0001 00:05 지중해서 나흘 간 난민 2천500명 구조…30여 명 사망 171105-0003 외신-0002 00:08 부시 전 美대통령 부자 "트럼프에 투표 안했다"...
[여행의 향기] 이 가을…변화무쌍한 시애틀에 빠지다 2017-10-29 15:35:38
손글씨로 적혀 있는 이 쪽지들은 모두 서점 직원들이 직접 쓴 일종의 추천사다. 다정하게 써 내려간 추천사를 보며 각자의 방법으로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책 한 권을 고르게 된다.시애틀 북부 치튼던 수문과 피시 래더산과 바다, 호수, 강으로 둘러싸인 시애틀은 다운타운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연합이매진] '백제의 비밀' 간직한 유적들 2017-10-11 08:01:11
영의정을 지낸 남구만이 글씨를 쓴 쌍수정 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비는 거북 모양의 받침 위에 비신(碑身)을 세우고, 목조 건축의 지붕을 모방한 머릿돌을 갖춘 조선 시대의 일반적인 양식이다. 왕궁지에서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면 남문인 진남루(鎭南樓)에 닿는다. 성내로 통하는 너른 길은 조선 시대 때 전라도와 경상도,...
오늘 '세계주거의날'…"고시원 한평 얼마나 좁은지 보세요" 2017-10-02 10:02:00
한 평'이라는 글씨를 적었다. 망토 안쪽에는 3.3㎡ 크기의 고시원 평면도를 그렸다. 이들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이 입점한 삼영빌딩 부지가 14년째 개별 공시지가 1위를 차지한 상징적인 곳임을 고려해 이곳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설명했다. 퍼포먼스에 참가한 정성철 빈곤사회연대 조직국장은 "이 땅 한 평의...
[연합이매진] 배롱나무꽃 사이로 펼쳐진 담양의 무릉도원 2017-09-14 08:01:16
癸丑'(명옥헌 계축)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고, 산에서 내려온 계곡 물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명징하다. 명옥헌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 달리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별서정원으로 꼽히는 소쇄원(瀟灑園ㆍ명승 제40호)이다. 소쇄원은 최대한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인공의 미를 더한 우리나라 전통 원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