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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박탈' 꿈 잃은 드리머, 멕시코로 강제추방된 뒤 피살 2018-06-09 05:29:28
라레도에서 멕시코 북부 자카테카스로 직접 추방했다. 파체코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흉기에 의해 끔찍하게 살해됐다. 현지 마약카르텔 조직원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파체코 가족은 "세 살 때 미국에 와서 학교에 다녔는데 고교 졸업을 앞두고 추방된 뒤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고 아이오와 현지신문 디모인 레지스터가...
멕시코 국경 마을서 넉 달간 주민 20여명 행방불명 2018-05-31 17:12:02
멕시코의 국경 마을 누에보 라레도에서 최소 21명이 사라졌다면서, 실종자들은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 제복 차림의 사람들에게 연행됐고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인권최고대표는 "행방불명된 사람들 대부분은 자의적으로 구금됐으며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던 중 사라졌다"며 "실종자 중...
클래식 선율로 물드는 13번째 서울 2018-05-14 17:36:15
주축으로 칼리히슈타인·라레도·로빈슨 트리오, 노부스 콰르텟, 문지영, 최나경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가 참여한다. 최나경은 "다른 해석과 아이디어를 가진 연주자들이 서로 맞춰 연주하는 것이 실내악"이라며 "마치 연주자들의 심장 박동이 같이 뛰는 것처럼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고 소개했다. sj9974@yna.co.kr (끝)...
트럼프 국경지역 군 투입 계획에 멕시코 '부글부글'(종합) 2018-04-06 06:40:06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국경도시인 누에보 라레도에서 열린 대선 집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 방위군 국경 배치 계획은 보수층의 지지를 얻으려고 잘못된 정보에 근거해 추진한 정치적 책략"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반 멕시코 정책을 국경에 군대를 보내기 위한 선전도구로 쓰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
봄꽃과 함께 음악축제도 '만발'…국악부터 클래식까지 2018-04-04 09:34:26
있다. 칼리히슈타인·라레도·로빈슨 트리오, 노부스 콰르텟, 문지영, 최나경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윤보선 전 대통령의 고택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봄 날씨와 아름다운 풍광, 음악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2만~7만원(고택 음악회는 전석 15만원). ☎02-712-4879 경복궁,...
[천자 칼럼] 히스패닉 파워 2018-03-06 17:36:48
못한다. 캘리포니아 이스트la(히스패닉 비중 97.1%), 텍사스 라레도(95.6%)와 브라운스빌(93.2%), 플로리다 하이얼리아(94.7%) 등에선 영어가 거꾸로 소수 언어다.주류사회 진출도 두드러진다. 2016년 공화당 경선 때 선전했던 테드 크루즈와 마르코 루비오가 히스패닉계다. 2008년 민주당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와 맞선 빌...
멕시코서 70대 유력 언론인 피살…올해 들어 두번째 2018-01-15 04:04:58
누에보 라레도 시에서 피살됐다. 도밍게스는 피살 당시 그의 딸과 함께 차로 이동하던 중 변을 당했다. 무장 괴한들은 도밍게스에게 수차례의 총격을 가하고 흉기로 공격했다. 동행했던 딸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밍게스는 과거에 디아리오 데 누에보 라레도 신문 등 여러 인쇄 매체에서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집권여당 대선후보 유력 멕시코 재무장관 사임 2017-11-28 04:01:39
& 라레도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중도 좌파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당 후보로 대선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멕시코시티 시장에 14%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들은 메아데가 부패 스캔들과 범죄·소득 불평등 심화 등으로 여론의 지탄을 받는 PRI를 대표할...
응급수술 받은 10살 소녀 구금…美 불체자 과잉단속 논란 2017-10-27 00:37:23
마찬가지다. 라레도는 멕시코 누보 라레도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마을이다. 문제는 라레도에서 코퍼스 크리스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국경순찰대는 검문소에서 에르난데스를 태운 응급차를 멈춰세웠다. 시간은 새벽 2시였다. 응급차 안에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에르난데스의 부모가 아...
'불의 고리' 멕시코 패닉…7.1 강진 또 덮쳐 138명 사망(종합2보) 2017-09-20 10:28:02
손을 보태는 장면이 목격됐다. 라레도 거리의 8층짜리 건물이 통째로 무너진 자리에는 100여명이 모여들어 일일이 손으로 시멘트 조각과 철근 구조물을 옮기며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들은 혹시 있을지 모를 생존자를 파악하기 위해 중간중간 작업을 중단하고 건물 잔해 틈바구니에 귀를 기울였다. 또다른 쪽에선 지진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