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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 집단성폭행 혐의로 징역 9년형 2024-03-21 19:37:36
인정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로 징역 9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40)가 고국에서 죗값을 치르게 됐다.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AFP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고등법원은 전날 이탈리아의 유죄 판결이 브라질에서도 유효하다고...
거물급 변호사 등에 업은 권도형, 美 100년형 피했다 2024-03-21 09:58:33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결국 우여곡절 끝에 본인의 희망대로 한국행을 관철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결정을 두고 몬테네그로 법원이 미국에 '모욕을 줬다'며 화이트칼라 범죄에 대한 형량이 미국보다 낮은 한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일지] 권도형, 테라 설립부터 한국 송환 확정까지 2024-03-21 08:04:50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한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확정…23∼24일 한국 올 듯(종합2보) 2024-03-21 01:47:49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한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확정…23∼24일 한국 올 듯(종합) 2024-03-21 00:57:16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한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2보]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 송환 확정 2024-03-20 23:53:33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이 확정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권씨 측의 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마 광장에 널린 관 1,040개…무슨 일이 2024-03-20 21:08:06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포폴로 광장에 수천개의 관이 등장했다.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관의 개수는 1천40개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 수라고 전했다. 시신이 안치된 실제 관이 아니라 골판지로 제작된 모형 관으로, 매일 같이 일어나는 비극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로마 포폴로 광장 뒤덮은 관 1040개…산재 사망 규탄 2024-03-20 19:31:46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포폴로 광장은 수많은 관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관의 개수는 정확히 1천40개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 수라고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전했다. 시신이 안치된 실제 관이 아니라 골판지로 제작된 모형 관이지만...
이탈리아 제2도시 밀라노서 다채로운 한국문화 잔치 2024-03-20 03:55:09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경제 중심지이자 제2의 도시인 밀라노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한국 주간 행사가 열렸다. 주밀라노 총영사관은 밀라노 이울름대학, 노마 극장, 파를리아모 한국어학원과 손잡고 지난 13∼15일(현지시간) '2024 밀라노 한국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멜로니 伊총리, 딥페이크 음란물에 10만유로 손해배상 소송 2024-03-20 03:07:33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역사상 첫 여성 총리인 조르자 멜로니(47)가 딥페이크 음란 동영상에 대해 민사소송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을 활용해 누군가의 얼굴을 그대로 덧입히는 기술이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19일(현지시간) 사르데냐섬 사사리 법원이...